일부 외국계 회사들이 담뱃값을 내일4/28부터 200원씩 올린다 합니다
정부는 속수무책이라고 하였다 하는데요 BAT코리아는 내일부터
던힐과,켄트,보그 등 2500원짜리 담뱃값을 8%씩 200원씩 인상한다 하네요
뭐 아무리 외국회사 라지만 미리 공문이라도 줘야하는게 아닐까요?




JTI코리아도 다음달 4일부터 마일드세븐 등 12개 제품 값을
똑같이 200원씩 올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담뱃잎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들었다고 하네요
올를만 하니 올랐겠지만 시민들로서는 어찌 알겠습니까..




국내 담배시장에서 이 두 회사가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을 BAT코리아는
18% JTI코리아는 7% 등 모두 25%이였다고 하는데요
외국계 치고는 상당히 높은 점유율이라고 할수있겠는데요?




이번 인상은 세금 등의 조정이 이뤄질 때 업계가 일제히 올리던 관행과 달리
외국계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단행하는 게 특징입니다.
무슨 이유로 담합을 못했는지 몰라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 냄새입니다


 

서민 경제에서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배 가격은 신고제여서 강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강제 할수있는 근거가 없으니 다른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은 BAT코리아의 담배 가격 인상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국산 잎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사의 순이익을 모조리 해외로 유출하는 BAT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 하였답니다
역시나 돈때문에 다른곳에 쏟아 붓니라고 자금난이 생기니 올린거군요 나참~

 


조합 측은 국산 잎담배 사용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불매운동도 불사한다는 방침을 내비쳤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사전에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저러는 행동은 이해가 힘드네요




미국이나,유럽국가들은 아시아나,제3국들에 대해서 뭐 당연시 하듯이
무시를 하는게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것은 좀 그렇군요
현지 국민과 국가를 무시하고 자신들 마음대로 모든걸 결정한후
통보만 하면 되는건지...굉장히 불쾌한 마음입니다




정확한 인상의 이유를 감추고 사업확장 하려고 자금이 필요한 것을 가지고
죄없는 소비자들이 그것도 외국자본에게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말이죠
얼마나 우리나라를 우습게 봤으면 저럴까 진짜 실소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동등한 주권국가이고 무역국인데 어떻게 이렇게 상대 무역국을 무시할수있을까요?
BAT코리아의는 애매모호하게 핑계를 들지말고 가격을 상승시킬수밖에 없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출해야 할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과는 FTA도 협의하고 거의 동등한 무역을 주고받는
상호협력 국가인데 이런식의 무례한 거래는 옳지 못합니다 반드시 해명해야하며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면 무역국인 우리나라와 협의를 하고 진행해야 할것입니다



담배값 인상에 대한 동영상 소개해드리면서 맺겠습니다 유익하셨으면 추천^^&&

Posted by 누려라
,


다이어트를 준비하시나요^^? 그렇다면 일단은 식욕을 억제하는것을 먼저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식욕과 식탐은 다를까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아주 얄미운 적입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더욱 솟구치는 식욕으로 인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저의 경우에도 그랬구요 장난아닙니다ㅎㅎ




식욕과 식탐은 바로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져 다이어트를 실패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째서 음식 앞에서 약한 것일까요? 또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굳게 다짐을 하다가도 음식앞에서는 내일부터 해야지~로 되버리곤하죠^^




[첫번째]절제가 않되는 식욕,호르몬 이상인지 확인할것!!


절제할수가 없거나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과식은 이미 자신의 의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할수없다는 것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호르몬 분비에 이상등이 생기는것이 원인입니다.그래서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호르몬 이상이 아닌지 한번 확인해봐야 할것입니다.
우리 인체는 배가 고플때에 음식물이 들어오게 만드는 호르몬과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한 후
일정시간이 지나게 되면 시상하부에 포만감을 전달하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그렐린 이라는 호르몬은 배고픔을 알려 식사를 하게 하며
렙틴 이라는 호르몬은 포만감을 알려 밥을 그만 먹게 하는 호르몬으로서
두가지 호르몬 모두가 식욕과 관련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이상이 생긴다면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것은 밥을 먹은후에 단시간 내에 음식의 억제를 조절하는것이 안되는 경우
렙틴 호르몬이 시상하부에서 포만감을 전달하여야 하는것인데 여기에 이상이 생겨서
계속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겠 금 하는 것입니다.몸은 배부른데도 자신은 막먹어대는것이죠.




[두번째] 식욕을 억제하겠금 생활주변의 모든 환경을 만들어라!!

자기가 먹을 만큼만 식사량의 목표를 세워서 덜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기가 먹을 만큼만 식사의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밥그릇으로 목표한 양만큼 담아 먹는것입니다.
식사의 목표량을 지켜서 먹었을 경우는 곧바로 식사하는 장소에서 벗어나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코앞에 아직 밥상이 있다면 견디기 힘들죠^^




음식을 천천히 오래오래 씹어서 먹는 식습관을 들입니다.
포만감을 비교적 빨리 느낄수있는 방법은 음식을 천천히 씹어먹는 것입니다.
또! 천천히 오래오래 씹어 먹는 식습관은 소화의 흡수율 도 높여줘서
위장이나 소화기에도 좋습니다.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급하게 먹는밥이 체한다죠.
 




비교적으로 작은 반찬 그릇에 작은크기로 음식을 잘라서 먹습니다. 
이것은 같은 양일지는 몰라도 보기에 포만감을 높일수있는 방법입니다.
작은 크기로 반찬을 잘라서 먹으면 많은 양을 먹는것처럼 포만감이 높아집니다.
반찬을 깨끗히 비우면 내가 많이 먹었구나 하는 착시현상이 생기겠지요~




식욕의 억제라는 것은 자기의 의지의 문제랑은 다릅니다.
즉 너무나 지나친 식욕의 억제는 그 음식에 대해서 욕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서
더욱 심각하게 폭식을 할수있는 요인이 됩니다.식욕억제에 대해 호르몬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비만에 대한 강박관념을 벗어 던져 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모든지 너무나 억제하려고 하면 반대로 너무나 끌리는것은 인지상정 같습니다.




다이어트 라는게 담배를 끊는것 처럼 어렵습니다.저도 체험해봤구요^^
보통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가 위에서도 잠깐 거론을 하였지만
오늘만 오늘만 오늘만~ 하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매일마다 오늘만 하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루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모든 일도 그렇지만 오늘 하지 못하는것은 내일도 절대로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너무나 안일한 마음 가짐으로 생각해서는 매번이 실패의 연속일수밖에 없죠.




보통 속설로 나는 물만먹어도 살이 찐다! 라고 하는분들 종종 많이보죠~
이것의 경우가 앞서 다뤘던 호르몬의 문제도 한몫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람이 편하게 쉬는 상태에서 신체의 신진대사로 인한 기초대사량이 있는데
이것의 결여로도 물만먹으면 찐다라고 느낄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근육운동이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시중이나,인터넷상에 떠도는 무슨 다이어트가 좋더라,이게 좋더라,저게 좋더라
이런것으로 쉽게 현혹되서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도 안된 다이어트를 따라하는것도
과히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적당한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고,다이어트 하기 좋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다이어트 한다면서 몇층안되는 건물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고.
10분이면 걸어가는 거리를 무조건 차를 몰고 가고,밥따로 국따로 먹기 싫다고 말아먹고~
등등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검증않된 다이어트를 맹신하는것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무엇이든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꼼수를 쓰는 쪽으로 간다는것을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욕억제에 좋다는 요가 동영상 소개해드리면서 맺겠습니다^^
글이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Posted by 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