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 및 이혼소식이 알려진 후에
서태지씨의 음원 판매량이 네배나 늘어난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 및 이혼 사실이 전해지면서
연예계에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 가운데 서태지씨의 관련 기존 음원 판매량이
평소보다 4배 정도 증가했다 합니다.
오히려 는다는것은 그만큼 그를 신뢰하고 지지한다는 반증같고요




그리고 국내의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서태지씨의 관련 음원의 다운수를 집계한 결과
평소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의 영향이 크지않았나 생각듭니다.


 

서태지의 음원 중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 증가한 노래는
지난 1993년 발표된 "서태지와 아이들" 정규 2집 수록곡인 "너에게" 라고 하네요.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답니다.역시 이슈가 무섭습니다.






또다른 곡으로는 2000년의 6집과 2004년 Live Tour Zero 04 앨범에서도
다시 담겨진 "너에게"는 서태지씨의 노래 중에 드물게 사랑을 주제로 한 곡으로서
이지아씨와의 사랑과 이별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일었지요
추측은 금물입니다만 그래도 그만큼 서태지씨의 노래에 사랑이란 주제가 없었죠.




그 밖에도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널 지우려 해" "슬픈 아픔" 등도 인기를 모았다고합니다.
한편에 서태지씨와 이지아씨는 지난 1997년 미국에서 결혼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이지아씨는 지난 2006년 1월에 미국 법원에 단독으로
서태지씨와의 이혼을 신청한 뒤에 그해 6월에 이혼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간에서는 온갖 추측과 입방아를 찧고 그들의 사생활을 낱낱히 파헤치고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일반 보통의 부부들도 물론 백년해로 하면 더할나위없이 좋은것이지만
생각이 다르고 더이상 부부로써 살수없는 경우가 있기에 이혼을 하곤합니다.




스타들도 그렇습니다. 공인의 도덕성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중들과 우리들이 그들의 사생활을 보고 좋아하고 그의 팬이된것이 아닙니다.
함부로 그들의 생활을 모르면서 마음대로 가십거리를 삼는것은 좋아보이지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음원의 판매량이 4배나 올랐다고 생각하니.
이슈의 원인도 있겠지만. 그를 폭넓게 지지하는 팬들의 믿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난 서태지를 알아 서태지가 그렇게 못되고 나쁜인간은 아닐꺼야 하는 확신이있는거죠.




그리고 만일 실망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하는 음악과
그가 음악과 문화를 대하는 철학에서 그를 좋아하고 그를 지지하는 것이지요.
음원이 4배나 증가된것은 이러한 팬들의 생각이 반영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티즌들도 이제 도가 넘는 신상털기,사생활 파헤치기를 그만하였으면 합니다.
그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당당합니까?,부끄러운일 한번도 않했나요?
악플러 당신들이 그렇게 낱낱히 파헤쳐진다면 당신은 지금처럼 웃을수있을까?
제발 좀 한번 생각즘하고 댓글을 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억의 명곡 "너에게" 들으시면서 맺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추천 꾸욱~^^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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