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람선 침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1.17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좌초로 보는 지도자의 무책임함에 대해서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좌초로 보는 지도자의 무책임함에 대해서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콩코르디아호가 침몰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6명의 승객이 희생되었습니다.
콩코르디아호의 선장 스케티노는 사고전날 밤에
미모의 여성들을 끌어안고 밤새 술을 퍼마셨다 합니다.


그리고 사고당일 암초가 많기로 유명한 질리오섬에
그곳 항해사 친구들에게 인사를 시켜준다는 이유로
보통 질리오섬 근처를 항해할때 해안선 8km밖에서 항해를 하는데
스케티노 선장은 무모하게 수백미터에 불과한 거리까지 접근했다 합니다.


접대부 끼고 술퍼마신게 부족해서 암초위험지역인 질리오섬 근처를
몇백미터까지 접근했다니 수많은 승객들의 목숨을 책임져야 할 사람이
저따위라니 한마디로 한심하기 짝이 없을 뿐입니다.


거기다가 배가 좌초되자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책임지고 최후까지 남아야할
선장이라는 사람이 가장 먼저 지혼자 살자고 탈출했다니 얼척없는 인간입니다.
저런 인간이 어떻게 이탈리아에서 그것도 호화유람선의 선장이 되었는지
도대체 모를 노릇입니다^^


저 선장뿐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 또한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자기 살길만 도모하고 자신의 부와 명예만을 생각하지 국민의 삶은 생각밖이듯이
재벌과 거대기업은 이명박정부 들어서 유래가 없는 흑자행진이라는데.


왜 도시노동자는 몇년간 오르지 아니 하락한 저임금에 근로조건은 더 열악해지고
고용보장도 되지않는 속에서 그저 미래에 대한 희망은 한줄기 조차 바라볼수 없겠금
되었는지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를 노릇입니다^^


위기속에서 승객보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꽁무니빼고 도망간 저 선장이나
IMF보다 더 불황이라는 현시점에 자기들만 배불러서 행복한 1%의 부자나
뭐가 다른지요. 전혀 다른점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저런 못되먹은 선장을 사회곳곳에서 찾아내서 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자기 이익과 기득권을 위해서 승객인 우리 국민들을
우롱치 못하게 말입니다.2012년은 저런 못된 선장들을 심판할 때입니다.
후크선장을 혼내주는 피터팬처럼 말이죠





Under Way!
수성유원지
Shimonoseki, 下關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picplz_upload
Posted by 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