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경찰수사 결과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 공모씨로 밝혀졌다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겨우 보좌관에 거기다 20대인 사람이 자기 멋대로
그런 큰 이벤트를 펼칠수 있다는게 도저히 납득도 않되고 말이 않되 보입니다.


그렇게 할수도 없거니와 그런 큰 대형사고를 친다면 당연히 수사가 들어갈것인데
그렇다면 누가 사주했던간에 자신에게도 형사처벌이 당연히 내려질 것인데
아무 방패막이도 없이 스스로가 그렇게 천인공로할 일을 할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납득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말이 않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도 전혀 이해가 안될 행동을 하고서 결과라고 내미는걸
그누가 믿을수 있겠습니까. 경찰측은 왜 믿지못하느냐 그런식으로 나올게 아니라


국민이 수긍할수 있을 만큼 철저하게 수사를 했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당연히 자신의 뒤를 봐줄 윗선의 지시가 있고
그리고서 움직여야 자신의 형량도 낮출수 있을것이고. 영향력을 줄것인데


술김에 그랬다? 참으로 너털 웃음만 나오는 소리군요 허허허.
아마도 다시 수사를 해야 될것 같네요 종결하려고 한다면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 바로 기다리고 있을거란거?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국민을 속이지 마십시오. 지금이 언플이 통할거라고 보는건가요?
SNS 잘 살펴보면 확실히 민주주의를 위해 태어난 문명이지요.
정부가 진실을 가리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고 하여도
SNS로 인해서 아주 시원하고 통쾌하게 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시대가 어느때인데 그런 결론을 내미는 경찰. 뭘믿고 그러는건지요.
국민들이 다시금 왜곡의 저 건너편에 있는 진실이란걸 찾기 바라는지.
옛날에 술래잡기란 놀이를 하면 못찾겠다 꾀꼬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못찾는게 없는 세상이지요? 왜 그것을 그들은 모른단 말입니까.


이런 경찰을 국민이 어떻게 신뢰를 하고 수사권을 줄수 있겠습니까?
검찰도 못믿지만. 경찰은 이제 더 못믿을것 같습니다. 믿음을 주셔야지요?
믿음이 그냥 달라고 주어지는 것입니까? 믿음은 약속입니다.
언제나 하는 말은 국민을 위한 경찰,민주경찰, 외치면 뭐합니까?


국민은 말만하는 경찰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말은 누가 못하겠습니까.
말을 통해 약속을 하였다면 그것을 몸소 실천하고 귀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싶은게 국민입니다. 그런데 실망만 안겨주고있지요


이렇다면 경찰의 수사권 조정은 요원하지 안을런지요?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검찰도,경찰도 믿을수 없네요 행정부는
더더욱 믿을수 없고. 그나마 법원의 판사님들이 최근에 희망을 주고계십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용기를 내신 분들에게 필요할때만 삼권분립 외치며


그분들의 양심적인 참여를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국민들의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SNS마저 규제하고 있지요
국민들은 그 분노가 극에 달해있습니다. 그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국민의 참된 민의를 듣고 국민앞에 무릎꿇고 뉘우쳐야 합니다.
국민위에 군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국민이 고용한 직원과 다름없습니다.
국민 앞에 겸손하고. 국민을 섬길줄 아는 경찰이었으면 합니다.
더 오래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국민을 실망 시키지 마십시오.


PS)이글을 닷세전에 쓴글인데. 저의 예상이 들어 맞었네요.공모씨에게 1억수수
이건 명백한 것이지요? 정황을 분명히 포착하고도 정부눈치보고 대충 결과낸게 맞네요?
경찰이 어디 한두번 입니까? 명명백백 수사결과 왜 못밝히십니까?


경찰이 이눈치 저눈치 정치권 눈치보면서 어영부영 처리한 사건 한두번 입니까?
자리가 흔들릴까 겁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다. 옳다면 소신껏 추진하셨어야죠?
그저 자리에 연연해서 대충 눈치봐서 결과내놓고 검찰에게 떠넘기려고 하는 모습.
이것으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겁니다. 경찰이 새로 거듭나는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과 가까운 경찰에 합리적으로 수사권조정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경찰의 말단부터,실무책임자,
고위경찰관에 이르기까지 내부로부터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고서는 조정을 해봤자
비율 나눠먹기에 지나지 않습니다.국민에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제발!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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