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쳐감독님 저 홍현우입니다 ㅠ_ㅠ^

야구9단

솔직히 오늘 그 상황은 분명한 빈볼이었습니다.
그런데 빈볼은 최대한 안 아픈곳으로 던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마치 그선수는 저를 노린듯이 제 얼굴 쪽으로 오는 공에
흠칫 했습니다.잘못하면 제가 큰일날수 있던 상황이었다고요.

다음 경기 때는 저희 선발한테 한화감독임당 타자들한테
보복구를 던지라고 부탁해도 될까요?
분해서 잠도 안옵니다.

"ㅋㅋㅋ다음에 투수코치에게 오더를 내려주맛 잠푹~자라"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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