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방법 동영상 입니다.
법륜스님은 그전 방송에 나와 강의 하시는걸 봤는데
자연스러운 섭리 속에서 진리를 아는분 같더군요
암튼 강의 유익하게 들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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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사회공헌정보센터, 20일부터 맞춤형 사회공헌 전문가 아카데미
기업 사회공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규 교육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사회공헌정보센터는 20일부터 기업 사회공헌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업 사회공헌 전문가 아카데미(Community Relations Practitioners Academy, 이하 CRP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경력자 과정, 실무자 과정, NGO/NPO 종사자 및 대학생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될 CRP아카데미는 각 과정별 담임 교수제 및 CRP아카데미 동문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실무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경력자 과정은 강연과 토론, 실무자 과정은 새로운 이슈와 트렌드, NGO/NPO 종사자 및 대학생 과정은 기업 사회공헌 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을 중심으로 각각 구성됐다.
경력자 과정은 20일과 25일 두 차례 열리며, 실무자 과정과 NGO/NPO 종사자 과정은 10월 11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임태형 사회공헌정보센터 임태형 소장은 “기업 사회공헌 전문가 아카데미는 사회공헌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정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사회공헌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고령이신 박서운 할머니께서 4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합니다.
향년 94세 라고 하는군요. 이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은 12일 중국지린성
훈춘시에 살고 계시던 박할머니께서 4일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영사관과 여성가족부
를 통하여 뒤늦게 전해졌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정대협은 추모하였습니다.
박서운 할머니께서는 1917년 부산에서 10남1녀중 막내로 태어나셨다 합니다.
1937년 중국 훈춘으로 끌려가서 인근 일본군 위안소에서 4개월여간 위안부 생활을
하던 중에 병에 걸리게 되어서 쫓겨나게 되는데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훈춘에서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할머님의 외로움과 서러움을 백번 이해할만 합니다.
박할머니는 생전 말씀에서 내가 어쩌다가 혼자 떨어져서 이렇게 됬냐고 하시면서
울다보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박서운할머니의 별세로
현재 정부에 등록된 234명의 위안부 피해자중에 올해만 15분이 세상을 떠나서
현 생존자는 국내에 58명 해외에 6명으로 총 64분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참 통탄할 노릇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일본은 전혀 사과하려고 하지 않고.
할머님들은 그 생을 한분 두분 다하고 계십니다. 할머님들이 아직 생존해 계시는
분들이 있으신데도 일본은 자신들의 만행을 감추려고만 하고 할머님들에게 용서를
빌고 있지 않습니다. 올해 쓰나미 피해를 받으며 천벌을 받아놓고서도 반성이 없네요
그들이 진정 사람입니까? 과연 사람이라면 그럴수 있으냐 말입니다.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감당할수 없는 수모와 모욕과 폭력을 자행해놓고 그 죄를 백배
사죄하기는 거녕 정당한 고용행위였다는. 그 더러운 망언을 입에 담고 있습니다.
진정 죄를 인정하고 무릎꿇고 사죄하지 않는다면 필시 일본은 더 큰 벌을 받을것입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이미 일본의 위안부관련 만행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 국제적인 위치가 있기때문에 규탄하거나 그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일본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습니다.그러 한데도 일본에게서
유감표명 한마디도 없으며 아무 과오가 없는 양 거만을 떨고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되게 독일은 2차대전 당시 자신들의 만행에 피해를 입은 유럽각국에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며 백배 사죄하였습니다. 진심의 사과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독일은 국제사회에서 우호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그럴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일본은 어찌하여 타국의 강역과 국민을 유린하고 만행을 저질러 놓고 모른단 말입니까
또한 일본의 그 치욕스러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거짓포장 하기위해서 조작 교과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러한 역사를 바로 알리고. 저지를 과오를 다시 반복치
않기 위해서라도 후손에게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가르쳐야 할것인데 아주 대담히
역사를 왜곡하고 있고. 독도 또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정부는 그러한 패악을 가만히 두고만 있습니다.항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채 우유부단하게 대처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어찌해 수요일마다 건강도 않좋으신
할머님들을 거리에 내몰게 하면서. 정작 정부는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는지요?
차후로 다음 정부가 들어선다면 선결과제로 위안부 할머님들의 맺힌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둡고 치욕의 역사를 우리 대신에 감당해낸 분들입니다.
어찌 국가와 국민이 이분들을 모른척 할수 있단 말입니까!
제발 말로만 선진국 선진국 외치지말고. 외교적으로 선진국 다웠으면 합니다.
할말도 못하고 당연히 주장해야 하는것도 못하는게 그것이 과연 선진국 일까요?
만약에 현실적으로 힘든 면이 있다면 위안부 할머님들과 그 단체에 힘을 실어 주던가
그분들의 힘든 형편을 돌봐주는것도 국가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까?
위안부 할머님들이 폐지를 주워야만 생활할수 있도록 하는게 국가가 할짓인가요?
평생모은 어떤 위안부 할머님이 돌아가시면서 폐지모아서 번 전재산을 기부하셨단
기사를 보면서 눈물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이 이토록 무능합니까?
정녕 그 할머님보다 못난게 현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는 절대로 안됩니다.
위안부 할머님들이 모두 한많은 생을 떠나시기전에. 그분들의 한을 꼭 풀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보상금을 더 드리는것도 아닙니다.정부는 일본의 사과를 반드시 받아 내십시오!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포착하고 나포작업을 펼치던 우리 해양경찰관 한명이
중국어선 선장이 휘두른 유리조각으로 인해서 사망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선에 올라타 제압작전을 펼치던 우리 해경은 이모경장(41)과 특공대원 한명이
조타실을 제압하던중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모경장과 함께 작전을 펼치던 이모순경(33)은 배를다쳐 인천으로 후송되었으나
이모경장은 안타깝게 순직을 하였다 합니다.경장은 방검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가려지지 않는 부분인 옆구리와 복부를 찔려서 한분은 순직하시고.
한분은 부상을 입어 인천 길병원으로 후송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번 NLL및 우리해상을 넘어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들.
이제는 조직화 하여 서로 배들을 줄로 묶어서 우리 해경에 조직적 대항을 하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해경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데도 불과하고
실탄사격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서 위험한 나포작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각 인터넷 공간에서는 우리 해경의 강경한 대처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네티즌은 실탄사용을 적극 허용하자고
하면서. 중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해경이 희생되어야 하겠냐면서
중국어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에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끼어있을 것입니다. 중국과의 수출관계도 그렇고
우리가 부인하려고 해도 중국과의 무역에서 많은 흑자를 보고있는게 사실이니
중국어선의 이런 불법조업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배경이 있을법도
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법조업을 떠나서 흉기를 사용하는 문제는 다르겠지요
그로인해 우리해경이 희생될수 있다면 우리는 경우에 따라서 실탄사용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물론 너무 쉽게 실탄을 사용하는건 상호 분쟁의 원인이 될수있으므로
때에 따라 합당한 대처요령을 메뉴얼화 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실탄사용을 배제하지말고. 해경을 살해의 목적으로 위해를 가할때에는
발포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각목이나 그밖에
치명적인 무기가 아니라면 기존의 제압방식으로 가능하겠지만. 흉기나,총기등으로
살해하려는 목적으로 공격을 해온다면 발포할수있도록 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우리 해경의 희생소식이 매번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어획자원과 어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바다의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분들이 해경인데. 그분들의 생명과 명예보다 몰상식하고 폭력적인 중국어민
의 생명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간의 통상과 무역이 자국민 보호보다 먼저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중국의 불법이 자명하고 나포및 조사가 정당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해경을
공격하는 중국어민은 어떤 경우를 생각한다 해도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입니다
물론 외교에 있어서 신중한 면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도가 넘은 부당함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그뜻을 펼치고.항의할건 할수있는 대한민국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희생으로 슬퍼하는 유가족이 두번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보상문제나,장례절차에 대해서 빈틈없는 처리가 이루어져야 될것이라고 봅니다.
이런문제로 협상이니 뭐니,보상할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느니,이런 논란이 생기고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디 고인의 명예까지도 누가되지 않게 정부측에서는
신중을 다하여 할것이라고 생각하며. 순직한 경찰관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11일 민주당에서 통합전당대회(통합전대)가 있었습니다.
당초에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통합반대 움직임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손학규대표를 지지하고 대표자리에 앉히는데 공이 있었던 박지원 전대표가
지지를 철회하고 반대로 돌아선 배경을 보면.복잡한 문제가 얽힌것도 같네요.
대회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앞은 시작부터 반대파 당원들과
찬성파 당원과,당직자,경호원간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며 소란을 일어났습니다
소란이 진정되어 대의원들이 입장하기에도 시간이 오래걸리면서 늦어졌지요.
정세균의원의 개회와 같은 모두 발언이 끝나고 난후에 짧은 토론시간이 있었죠
찬성 반대 각각 두명의 당원,의원이 나와서 각자 뜻을 호소 하였습니다
반대에서는 박지원의원도 나섰는데 전대회장이 질서가 어긋나 있다고 하면서
입구에 용역등을 깔아놓고 당원들을 들어오지도 못하게 한다는등 발표하였습니다
찬성측은 각자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의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식을 포기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성경의 일화를 들며 호소 하였습니다
솔로몬왕의 지혜로 아이를 두고 소송하는 여인네들에게 그러면 찟어가지라하니
친어머니는 아이를 살리기위해서 자식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대측도 그나름의 이유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헌정기간내 야당으로 오래 투쟁하면서 독재에 앞서 민주화투쟁을 한 그공을
우리모두는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선배님으로서
후배들에게 설자리를 어느정도 양보하고 협력하며 정권교체 하는데 있어서
그 연륜과 지혜를 후배들에게 물려주신다면 더없이 좋을것이란 생각입니다.
그간 최전선에서 싸우신 선배님들께서 이제 후배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심은
어떨런지요. 신구가 조화를 이루어 다시는 이렇게 교만하고 독재적인
정권이 다시는 대한민국에 발을 붙일수 없게 뒷받침되주신다면 큰힘이 될것입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과,국민을 위해서 신중하며 현명한 선택을 하실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다고 합니다.전당대회에는 전체 대의원 1만562명중
55%인 5814명이 입장하여,의결정족수는 50%를 넘긴것이 되었는데.
하지만 실제 투표에는 전체 대의원 수의 48% 가량인 5081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50%가 대회장 안으로는 들어왔는데 투표는 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거죠.
대회장안에서 다른 변수가 있었다고 볼수있는 것은 5분씩 찬성,반대 각각
두명씩 발표를 진행한 토론에서 갈렸는지,원래 투표하려고 들어온것이 아니라
지켜보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할수도 있습니다.어찌했든 가결이 되느냐가 문제죠
아무쪼록 가결에 있어서 당내에서 중지를 모아서 올바른 방향으로 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다시 이런것으로 내환이 생긴다면 바람직하지 못할것입니다
누구나에게나 자신의 입장이 있음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대승적으로 보아주십시오
그리고 네티즌들은 블러그,카페,SNS등으로 해당의견을 많이 내주시고 있는데요.
전대회에서 벌어진 여러가지 불협화음을 지적하는 부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어디가 문제가 있었는지는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너무 급한감은 있는것 같네요
저는 여타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민주당에 애증과 비슷한 관심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개혁세력의 큰축으로서 진보의 가치를 묵묵히 이끈 당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민주당의 뜻있고 능력있고 좋은가치를 가지신 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분들의 울분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국민들에게 트윗의 파랑새처럼 헛되지 않는 잡을수있는 꿈을 주십시오.
꿈으로 거침없이 향하는 국민들의 행렬에 지치지 않는 엔진이 되어주십시오.
승객들에게 누구보다도 든든하고 믿음직한 기관장이 되어주십시오.
따를 것입니다 우리는 믿을 것입니다! 보여주십시오! 힘차게 나아가 주십시오!
디도스 경찰수사 결과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 공모씨로 밝혀졌다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겨우 보좌관에 거기다 20대인 사람이 자기 멋대로
그런 큰 이벤트를 펼칠수 있다는게 도저히 납득도 않되고 말이 않되 보입니다.
그렇게 할수도 없거니와 그런 큰 대형사고를 친다면 당연히 수사가 들어갈것인데
그렇다면 누가 사주했던간에 자신에게도 형사처벌이 당연히 내려질 것인데
아무 방패막이도 없이 스스로가 그렇게 천인공로할 일을 할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납득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말이 않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도 전혀 이해가 안될 행동을 하고서 결과라고 내미는걸
그누가 믿을수 있겠습니까. 경찰측은 왜 믿지못하느냐 그런식으로 나올게 아니라
국민이 수긍할수 있을 만큼 철저하게 수사를 했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당연히 자신의 뒤를 봐줄 윗선의 지시가 있고
그리고서 움직여야 자신의 형량도 낮출수 있을것이고. 영향력을 줄것인데
술김에 그랬다? 참으로 너털 웃음만 나오는 소리군요 허허허.
아마도 다시 수사를 해야 될것 같네요 종결하려고 한다면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 바로 기다리고 있을거란거?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국민을 속이지 마십시오. 지금이 언플이 통할거라고 보는건가요?
SNS 잘 살펴보면 확실히 민주주의를 위해 태어난 문명이지요.
정부가 진실을 가리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고 하여도
SNS로 인해서 아주 시원하고 통쾌하게 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시대가 어느때인데 그런 결론을 내미는 경찰. 뭘믿고 그러는건지요.
국민들이 다시금 왜곡의 저 건너편에 있는 진실이란걸 찾기 바라는지.
옛날에 술래잡기란 놀이를 하면 못찾겠다 꾀꼬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못찾는게 없는 세상이지요? 왜 그것을 그들은 모른단 말입니까.
이런 경찰을 국민이 어떻게 신뢰를 하고 수사권을 줄수 있겠습니까?
검찰도 못믿지만. 경찰은 이제 더 못믿을것 같습니다. 믿음을 주셔야지요?
믿음이 그냥 달라고 주어지는 것입니까? 믿음은 약속입니다.
언제나 하는 말은 국민을 위한 경찰,민주경찰, 외치면 뭐합니까?
국민은 말만하는 경찰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말은 누가 못하겠습니까.
말을 통해 약속을 하였다면 그것을 몸소 실천하고 귀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싶은게 국민입니다. 그런데 실망만 안겨주고있지요
이렇다면 경찰의 수사권 조정은 요원하지 안을런지요?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검찰도,경찰도 믿을수 없네요 행정부는
더더욱 믿을수 없고. 그나마 법원의 판사님들이 최근에 희망을 주고계십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용기를 내신 분들에게 필요할때만 삼권분립 외치며
그분들의 양심적인 참여를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국민들의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SNS마저 규제하고 있지요
국민들은 그 분노가 극에 달해있습니다. 그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국민의 참된 민의를 듣고 국민앞에 무릎꿇고 뉘우쳐야 합니다.
국민위에 군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국민이 고용한 직원과 다름없습니다.
국민 앞에 겸손하고. 국민을 섬길줄 아는 경찰이었으면 합니다.
더 오래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국민을 실망 시키지 마십시오.
PS)이글을 닷세전에 쓴글인데. 저의 예상이 들어 맞었네요.공모씨에게 1억수수
이건 명백한 것이지요? 정황을 분명히 포착하고도 정부눈치보고 대충 결과낸게 맞네요?
경찰이 어디 한두번 입니까? 명명백백 수사결과 왜 못밝히십니까?
경찰이 이눈치 저눈치 정치권 눈치보면서 어영부영 처리한 사건 한두번 입니까?
자리가 흔들릴까 겁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다. 옳다면 소신껏 추진하셨어야죠?
그저 자리에 연연해서 대충 눈치봐서 결과내놓고 검찰에게 떠넘기려고 하는 모습.
이것으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겁니다. 경찰이 새로 거듭나는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과 가까운 경찰에 합리적으로 수사권조정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경찰의 말단부터,실무책임자,
고위경찰관에 이르기까지 내부로부터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고서는 조정을 해봤자
비율 나눠먹기에 지나지 않습니다.국민에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제발!
의료진의 휴대전화에서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은 물론 각종 병원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지에 실린 의료진의 휴대전화에서 분리된 의료관련 감염 병원균은
의료진 101명의 휴대전화에서 검체를 채취하여서 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4개의 휴대전화에서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메티실린 내성 포도상구균]가 나왔습니다.
일단 환자도 아니고 환자를 고치는 의사에게서 이런 슈퍼박테리아가 나왔다니 충격이 아닐수없네요.
MRSA는 만성질환자에게 감염된다면 혈관,폐,수술부위 등에 심각한 2차 감염을 일으켜서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진짜 그동안 치명적이었던 것을 모르고있었네요.
조사결과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이 검출된 휴대전화는 13개였구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감염원인이 되는 코아귤라제-음성 포도구균이 확인된 휴대전화는 61개였다 합니다.
식중독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감염이 되는 균까지 나오다니 심각한 문젭니다.
또 피부병을 유발하는 마이크로코쿠스균은 27개 휴대전화에서 검출됐고
디프테로이드균은 11개,바실러스세균류는 67개가 나왔으며
심내막염을 일으키는 사슬알균은 4개의 휴대전화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거 의사들 휴대전화를 소독이라도 해야지 되겠습니까?
연구팀에 의하면 논문에서 휴대전화는 의료진과의 연락에 필수적인 장비 이기때문에
휴대전화 표면의 오염된 세균이 의료진의 손을 통하여 병원 내 환경으로 전파될 위험이 있다고하며
이번에 검출된 대부분의 세균은 병원 내 환경에서 흔히 분리되어 지지만
MRSA는 병원감염 위험이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합니다.
일단 앞에도 거론했지만 의료진이므로 환자와 접촉이 잦으니 방역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봅니다.
제 경우에도 어머니 병환때문에 자주 병원을 찾는 편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성격이 밝고 따뜻한 분이다 보니 교수님들과 손잡아 드리면서
이야기 하시고 의료진도 저희 어머니 진찰하는 과정에서 접촉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런 기사를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애초에 병원이란 세균이라는게 있을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24시간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의 방역을 생각하지 못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신종플루 유행하였을때에도 의료진은 휴대폰을 항상 가지고 다녔단 생각하니 황당하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철저한 방역과 보건당국의 관심이 있어야 할것으로 봅니다.
슈퍼박테리아 솔직히 건강한 젊은 성인들은 치명적이진 않을수도 있겠지만.
유아나 어린이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게 병원인데 이런걸 자각하지 못했다니
생각할수록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