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 활동 체험수기 공모전을 안내해드립니다.




해외봉사 활동 체험수기 공모전


● 응모 대상

- 최근 3년 이내 해외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현재 봉사활동 중인자도 포함)




● 응모 주제

- 나의 해외봉사활동 이야기




● 응모 부문

- 체험수기




● 시상 내역
* 국가브랜드 위원장상(1): 300만원
* KOICA 이사장상(1): 300만원
* 최우수상(2): 100만원
* 우수상(4): 50만원
* 장려상(4): 30만원
* 특별상(입선)(20): 상품권

※ 수상작품들은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배포될 예정입니다.




● 응모 일정

- 접수기간 : 2012. 10. 29(월) ~ 2012. 11. 28(수)

- 수상작발표 : 2012년 12월 초 예정 
(공모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 출품 규격

- 사용 프로그램 : 한글

- 용지 및 분량 : A4 용지 3장 내외 (신명조 12p, 줄간격 160%)

- 용량 : 10Mbyte 이내

※ 참가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접수 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www.koreabrand-contest.com) 내 온라인 접수

※ 접수시 해외봉사활동을 입증할 수 있는 확인증 필첨(해외봉사 파견활동 경력 증명서 등)




● 유의 사항

- 응모는 개인으로만 가능하며, 작품수는 1인 1작품으로 제한합니다.

- 시상내역 중 해당 작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으며, 수상작 발표 및 시상 일정은 주최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선정작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국가브랜드위원회와 KOICA에 귀속됩니다.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 및 명의 도용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수상이 취소되거나 수상내역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 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본 공모전에 입상된 작품의 복제권, 임의변경권, 광고 및 홍보 사용권 등 행사, 판매, 
유통, 홍보활동에 소요되는 모든 활동의 권리는 주최사에 귀속됩니다.




● 문의 사항

- 국가브랜드위원회 공모전 운영사무국 T. 02-334-9044, E. koreabrand@thinkcontest.com

Posted by 누려라
,

Dominate the street in Itaewon, a Halloween party style





Weekend before Halloween Halloween weekdays, so many clubs in Itaewon, a Halloween party took place. And properly enjoying the Halloween fashion people lifted their appearance, but they Itaewon Street began to dominate.


These bananas?


These blase expression pointing to each other is more fun linking today was a banana. Still stand even if that draws a smile and expression of these costumes, Halloween is approaching quickly tells you.



A cartoon character, the total dispatch!


By HPLC 37, note 29, Shon Young - Hee Ae 29, 35


Like a cartoon character, is total mobilization of these! Officers from the Match Girl Girl, Alice concept. Have you ever seen a cartoon character, so sexy?



Her Angel gimsejeong 29


There are no laws should not innocent as Halloween. Man does not fall to the charms of her white dress and angel wings Pure Transformation? Innocent until lace socks with white sandals cost wet.



Chaseonyoung 26 26, sexy or cute or gimsongah


Two masterful friend's Halloween costume hanbok is also However, Walker and fishnet stockings short skirt below that curl added and added to the sexy charm.



Properly, Halloween! Yumi 24, Los Angeles 23


Drastically the look on the girls Halloween costumes dressed really properly. Meet in an alley dawn no one to scream.



Prudish countenance this point, one 28, HANUL 26


These are virgin and the angel of death, happens about ghosts? Feeling when you hear the knife scary rather than cute and attractive look prudish virgin demons.

Posted by 누려라
,
호주의 인터넷에 대한 모든 정보



1. 호주의 인터넷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호주에는 모든 인터넷 플랜이 종량제 형식이여서 정해진 사용량을 초과하면 인터넷이 사용불가가 될 정도로 느려지거나 추가요금을 냈어야 했는데。 TPG를 시작으로 몇몇 회사가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무제한 인터넷을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최근 들어서는 ClubTelco란 회사에서 '광랜'까지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요즘 찾아보기도 힘든 ADSL이 유일한 인터넷 연결 방식이였던 호주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죠. 하지만 광랜 서비스는 현재 통용되기엔 비용이 너무 비싸므로 실제로 활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광랜이 최근들어 도입되었긴 하였지만 대중화가 되려면 아직 멀었으므로 이 시점에서는 전화선을 사용하는 ADSL이 유일한 인터넷 연결방식 입니다. 



2. ADSL vs ADSL2+

이 ADSL도 속도에 따라 일반 ADSL1과 보다 진보된 속도의 ADSL2+로 나뉘는데요。 이론적인 속도는 ADSL1(최대 8Mbps)보다 ADSL2+(최대 24Mbps)가 몇 배 더
빠르나。어짜피 100메가급 광랜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는 그저 숫자놀음에
불과하죠. 체감속도는 조금 납니다.

이런 속도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ADSL1은 점점 쇠퇴하고 있지만。
ADSL2+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ADSL1이 유일한 연결방식으로써
아직까지는 간헐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ADSL방식은 전화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의
exchange(송신탑? 정도의 개념)의 위치와 자신의 거주지까지의 거리에 따라
인터넷 속도에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가까울수록 빠릅니다.
ideal한 조건에서 다운로드 속도가 1000kb/s 까지도 올라갑니다.
가벼운 국내 온라인 게임정돈 가뿐히 돌릴 수 있는 속도죠.



3. 호주의 인터넷 회사

호주에는 크고 작은 인터넷 회사들이 수십개에 달하는데。
그 중 가격 대비 효율성과 서비스 퀄리티。 회사의 규모 등으로 고려해봤을 때
크게 5개 [TPG。 iPrimus。 Optus。 iinet。 ClubTelco] 로 좁힐 수 있습니다.
가성비는 TPG가 제일 우수하고。 회사의 규모는 Optus가 가장 크며。
서비스의 질은 같은 종류의 ADSL2+라면 회사마다 크게 차이나지 않으므로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위치 등을 고려해 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마다 가끔 이용자 포화 등의 이유로 인터넷서비스가
불가능한회사가 있곤 합니다.

참고로 집필자가 가장 추천하는 회사는 TPG. 그 뒤로 iPrimus 및 Optus 등등

(참고 : 모든 종류의 인터넷 가입은 휴대폰 가입과 마찬가지로 Legal Age(만 18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가능합니다.)



4. 인터넷 가격

3번에서 나열한 5개의 회사 모두 달 49~ 59AUD면 넉넉한 사용량이나 무제한 인터넷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연결에는 전화선 설치가 필수이므로 전화선 값이 또 따로 달 30AUD씩 나가서 만만찮은 비용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Naked ADSL2+ 란 것도 생겨서 따로 전화선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단。 기존의 ADSL2+보다 10AUD 정도씩 비싸긴 하나。
전화선 비용을 생각하면 무척 합리적입니다.

이런 Monthly cost와 전화선 값을 제외한 Additional cost를 살펴보면 설치비。 모뎀값。 위약금。 이전비。 탑업 등이 존재하는데요。 위약금은 말 그대로 계약기간 중간에 해지했을 때 물어야하는 돈이고。 (보통 남은기간 x monthly cost)

모뎀값은 전화선을 꽂아 무선/유선 인터넷 신호를 만들어주는 모뎀의 기기비용입니다. wireless가 가능한 무선모뎀으로 할지。 선을 직접 연결해서만 쓸 수 있는 유선모뎀으로 할지에 따라 100 ~ 180AUD까지 가격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의 일반 공유기와는 다른 것이므로 주의하세요.)

설치비는 직접 사람이 와서 설치해준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인터넷 연결을 set up해주는 비용인데。 계약기간을 길게 할수록 이 비용이 줄어들거나 무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길게 해버렸는데 도중에 끊어버리면 위약금이 장난 아니겠죠?)

이전비는 기존에 인터넷을 설치한 지역에서 이사를 가게되었을 때 인터넷 서비스도 같이 옮겨야 하므로。 거기서 나오는 비용입니다. 어떤 회사는 계약 기간 이내엔 공짜로 해주기도 하고。유료인 곳도 있습니다.

Top-up은 인터넷 플랜이 무제한이 아니라 종량제일 경우。 사용량을 한 달이 다 가기 전에 사용해버려서 인터넷 속도에 제한이 걸렸을 때 추가비용을 냄으로써 사용량을 일시적으로 올려 속도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얹을 수 있는 용량에 비해 비싼 데다가 요즘은 용량도 넉넉해졌고 종량제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여서 딱히 쓸모있는 추가비용은 아닙니다.

(이런 Additional cost는 회사。 신청하는 plan 등에 따라 변동 및 차이가 있습니다.)



5. VoIP(인터넷 전화)

Voice over Internet Protocol의 약자로。 말 그대로 인터넷 전화입니다. 인터넷 신청시 저렴한 가격에 같이 신청하실 수 있는데。 일반 전화에 대비해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고려해보시고 신청하세요. 어짜피 기존의 전화선을 인터넷선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전화선으로써의 기능이 상실되는 것도 아니니 (동시사용 가능) 보통 필요는 없습니다.



6. Technical support(기술 지원)

대부분의 회사는 24/7 (24시간 365일) 기기문제에 대해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생겨도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혼자의 힘으로 힘든 경우 technician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개 전화상담만으로 대부분의 문제(연결。 속도 등)은 해결이 됩니다.

Posted by 누려라
,
인도여행 할때 기본 가이드

'Gopura' of Murudeshwara Temple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황하문명과 더불어 세계 4대문명으로 불리우는 인더스문명은 이미 BC 2300년부터 최전성기를 맞기 시작하여 BC 1800년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번성시대를 누렸다. BC 1000년 경에는 아리아인의 진출로 갠지스강 유역까지 확장, 발전하게 된다. 이후 17세기부터 시작된 서방국가의 잦은 침입으로 결국 18세기 후반에는 영국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며 이때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이라는 민족주의 운동이 전 인도를 하나로 묶어 마침내 1947년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그러나 넓은 영토와 다양한 종교, 현재까지 이어지는 신분제도(카스트) 등은 독립이후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라는 나라를 분리 독립시켰고 지금까지도 캐시미르 지방 등에서 잦은 분쟁이 일어나는 등 현대 인도의 발전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한민족으로서 민족적 동질성을 지니고 태어나, 그 사회 속에서 자란 사람들은 인도에 가게되면 여러가지 충격에 직면하게 된다. 인도라는 거대한 나라에서는 제각기 개성이 강한 인간과 집단이 시끌벅적하게 모여 있으며, 갖가지의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예사로 일어나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는 곳이 인도이다. 인도에는 수많은 인종의 땀냄새, 각종 자동차소리부터 확성기를 통해서 들리는 경전 읊는 소리까지 각종 소음, 색의 홍수, 아우성, 모래 먼지, 강한 햇볕 등 그야말로 온갖 자극이 여행자들을 기다리며 맞이하고 있다.


또한 인도는 크기가 거대한만큼 인간 원형들이 총출연하는 곳이다. 너무도 성스러운 인간부터 물욕에 눈이 어두운 사람, 우아함과 천진난만한 모습을 잃지 않고 그대로 성장한 것 같은 사람, 인도의 역사처럼 복잡한 굴절을 보여주는 인물 등에 이르기까지 온갖 유형이 모여있다.

 
인도의 지리
중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동서로는 인더스강 유역에서 갠지스강까지, 남북으로는 히말라야에서 케이프 코모린까지의 광대한 영토를 지닌 나라이다. 총면적은 한반도의 약 16배에 달하는 3,287,782㎢이며, 산악지대는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와 평균고도 1,000m인 데칸고원이 있으며, 평야지대는 북인도의 갠지스강 유역과 마하나리, 나르마다강 이남 유역을 들 수 있다. 남북의 길이가 3,219㎞에 달하는 인도는 다양한 지형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인도의 
기후
남북의 길이가 3,219㎞에 달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상당한 기후 차이를 보인다. 전반적으로는 몬순기후를 보이나 남인도의 경우 1년 내내 열대기후를 나타내고 히말라야 지방의 경우는 1년 내내 춥다. 보통 2월중순-3월은 봄, 4-6월은 여름, 10-11월은 가을, 11월 중순 -3월은 겨울이며 6-9월에는 우기가 있다. 특히 아샘지방은 다우지역으로 세계적인 '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가을인 10-11월에는 각 지역별로 기후차가 많이 나타나며, 이 시기에 히말라야에서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남부지역에서는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원지대에는 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일교차가 크다.


인도의 
사회
총 7개가 넘는 인종에 인구는 약 9억 5,000만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 언어는 힌두어외의 18개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영어는 보조 공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종교는 인도에서 발생한 힌두교가 대다수를 차지하며 이외에 불교, 이슬람교, 시크교, 자이나교등이 있다. 인도사회는 많은 인종, 언어, 종교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다양한 사회이며, 생활수준도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아시아 전지역에 영향을 끼쳤던 인도문화의 저력과 3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인도의 문화적, 정신적 수준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인도의 사회·문화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계급제도인 카스트제도이다. 브라만, 크샤트리야, 바이샤, 수드라의 네계급으로 나뉘며 인도의 교육정도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인도의 일반정보
 

인도의 
시차
한국보다 3시간 30분 늦다. (한국이 정오일 때 인도는 오전 8시 30분)


인도의 
통화
루피(Re, 복수는 Rs)를 쓴다. 1루피는 100파이사이며 경화는 5, 10, 20, 25, 50파이사와 1,2, 5, 10 루피가 있다. 지폐는 1, 2, 5, 10, 20, 50, 100, 500 루피이다. 환전은 공항, 호텔, 은행, 시내의 환전소에서 가능하며 대도시는 달러와 엔화, 프랑, 여행자수표가 해당되지만 지방에서는 달러만이 된다. 루피를 가지고 인도를 출국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환전시에는 환전증명서를 반드시 보관하여 출국시 재환전때 사용한다. 돈의 상태는 양호하게 보관하여야 하며, 찢어지거나 훼손된 돈은 받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다룬다.


인도의 
기후
북부지방의 겨울은 춥고 적도와 가까운 남부지방에서는 쾌적하며,여름은 덥고 일부지방의 수은주는 47도까지 올라간다. 몬순계절은 대락 6월에서 9월 사이다.


인도의 
언어
인도에는 18개의 국가 언어와 800개 이상의 방언이 있다. 아리안 정착민들의 산스크리트와 초기 드라비단의 언어가 합쳐져서 새로운 언어가 생겨났으며,인구의 45퍼센트가 사용하는 힌디어는 인도의 공식언어이다. 영어 또한 공식 의사소통언어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인도 가정의 전압
220V, 50HZ, 3P콘센트를 사용하며, 전선은 일반적으로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며, 전압의 변화가 심한 편이다.


인도 관공서,상점 
영업시간
관청:월요일~금요일 09:00-17:30 은행:월~금 10:00-14:00 토 10:00-12:30
상점:월-토 09:30-19:00


인도 서비스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요금에 서비스료가 포함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요금의 10~15% 지급한다. 택시는 임의대로 지불한다.


인도의 우편체계
우편은 보통과 빠른(지급) 우편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전보는 호텔 프런트나 전신 전화국에서 보낼 수 있다.


인도의 
축제
1월 26일 공화국 기념일
2월 1-15일 수라즈쿤드 크래프트 메라(수공예 기술을 겨루는 축제)
3월 보름 호리(Holi): 봄축제
4월 강가우르(Gangaur): 라자스탄의 강가우르 축제
4월 바이사키(Baisakhi): 펀잡지방의 힌두교 새해 축제
4월 29일 이둘주하(Idu'l Zuha): 무슬림 종교축제
5월 3일 부처탄생일(Buddha Purnima): 불탄일
8월 15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8월 잔마쉬타미(Janmashtami): 크리쉬나신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
9월 5일 가네쉬 차투르티(Ganesh chaturti): 가네쉬신을 위한 축제
10월 두세라(Dussehra ): 라마신의 라바나 격퇴를 기념하는 축제
11월 10일 디와리(Diwali): 불쫓의 축제
11월 25일 구루나낙(Guru Nanak's Birthday) : 시크교 시조 나낙의 탄생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인도내
현지연락처
주인도 한국 대사관 Tel. 91) 11 6885374∼6 (뉴델리)
대한 항공 봄베이 지사 Tel. 91) 22 291946
주한 인도 대사관 Tel. 02) 798 - 4257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37-3


인도의 
항공
인디아 항공은 델리, 봄베이(뭄바이), 캘커타, 마드라스의 주요 4개 도시만 연결하며, 그외에 Jagsons와 Modiluft등이 델리와 봄베이 동서지역을 연결하며, 모든 항공사는 취항지역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어 지역별로 항공사 사무실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선도 좌석 예약에 대한 재확인을 72시간 전에 해야하며, 예약은 빠를수록 좋고 비행기 탑승전에 몸수색을 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인도의 
버스
버스는 기차에 비해 빠르며, 저렴한 가격에 안락한 교통수단이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버스는 비디오나 음악을 틀어주나 냉방버스도 있지만 꽤나 낡은 버스가 많이 운행되므로 편안한 여행을 하기 힘들수도 있다. 그러나 운행 편수도 많고 예약도 쉬워서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이 많다. 관광버스는 요금도 싸고 충실한 관광코스에 영어 가이드가 동승하므로 이용에 편리하다.

단점으로는 위험을 들 수 있다. 시내를 벗어나는 순간 도로의 중앙선은 사라지고, 도로 곳곳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인도의 운전기사들에게 널리 퍼져있는 정서는 차선무시, 신호무시, 보행자무시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관광객을 상대로 하지 않는 현지의 버스를 탈 경우 약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야간 버스의 경우 가로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버스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우천시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 때는 가급적 버스를 타지 말아야 한다. 도로 곳곳에 사람 머리통만한 돌덩어리가 올라와 있다.


인도의 
철도
인도 전역이 철도망으로 연결되어지며 철도노선 길이가 세계 4위, 여객수송은 3위의 철도왕국이다. 철도는 급행과 보통이 있는데 급행1등과 2등석이 있으며 2등차를 탑승할 경우에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델리와 캘커타, 델리와 봄베이를 연결하는 열차 '라자다니'는 최신의 시설을 자랑한다.

급행열차 라자다니는 평균 20시간 정도의 장거리 여행이 일반적이므로 식사(탈리 등)와 식수(플라스틱병의 생수), 음료(짜이)가 제공된다.
완행열차들은 시설과 운행 면에서 매우 열악한 편으로 운행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남미의 몇몇 국가들처럼 인도의 완행열차는 평균 2시간정도 연착되는 것이 보통이고, 운행 도중 멈추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그 이유는 '신'만이 알고 있고, 인도인들은 아무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완행열차에서 또 다른 문제점은 각 차량마다 연결통로가 없어서 다른 차량으로 옮겨가려면 다음역에서 내렸다가 이동해야 한다. 그래서 땅콩장수가 주말에 사람들로 꽉 들어찬 기차에서 땅콩을 팔기 위해서는 기차의 짐칸에 스파이더맨처럼 매달려 땅콩을 팔러 다니다가 다음 역에서 다른 차량으로 이동하는 식이고, 이처럼 운행객이 많을 경우에는 수백명의 인도인들이 기차의 지붕에 앉아서 여행을 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차역에서 열차가 어느 플랫폼으로 들어오는지를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무거운 짐이 있는 사람은 무사히 열차를 타는 것이 매우 힘들다. 언제 어느 플랫폼으로 들어올지 모르는 기차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기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해당 플랫폼으로 뛰어가서 타야한다. 그 기차가 자신이 타려는 기차가 맞는지는 가봐야 안다. (현지인들은 일단 시야에 들어오면, 멀리서 보고 구별한다) 그러므로 무거운 짐을 가진 여행객은 반드시 짐꾼을 불러서 무거운 짐을 맡기고 열차를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짐꾼을 따라가는 방법 밖에 없다.
(약 10루피=300원 가량)

그런데 이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기차가 들어올 때까지 짐꾼과 승객이 오랫동안 함께 기다려야 하고, 초등교육만 받아도 영어를 잘하는 인도인이지만 짐꾼은 초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목적지를 잘 알려주어야 하는데, 인도의 도시 명칭조차도 최근에 바뀐 것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정보 전달을 위하여 다음 사항은 외우거나 정확히 메모를 해두어야 한다. 최소한 구명칭과 신명칭을 서로 다른 도시로 혼동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인도 도시 명칭 변경
봄베이 : 뭄바이 (1996년 변경됨)
마드라스 : 첸나이
캘커타 : 콜카타 (2000년 변경됨)
델리/뉴델리 : 변경안됨.
트리반드룸 : 티루바난타푸람

전광판도 없고, 플랫폼에서 승무원이나 다른 여행객, 그리고 음식을 파는 사람들에게 미리 물어보는 것도 열 사람의 대답이 열 가지 모두 다르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 참고로 인도인들은 모른다는 표현은 절대 하지 않는다. 모른다는 대답은 인도인에게 미덕이 아니기 때문이다. 열차가 몇번 플랫폼으로 들어올 것인가는 역시 '신'만이 아시기 때문이다. 여기는 인도.
인도는 출발 전 비자를 발급 받아야 입국할 수 있다.
 
비자 인지대 사전 입금 : 의무사항
비자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여권이 있어야 하며, 비자요금을 미리 외환은행 한남동 지점에 무통장 입금하고 입금증을 신청서와 함께 대사관에 제출해야 한다. (2001년 4월 16일 이후)
----------------------------------------
계좌번호 081-11-00240-2
예 금 주 인도대사관
----------------------------------------


비자의 종류
- 관광비자는 6개월 복수/ 2개월 체류 2종류가 있으며 비자인지대(65,000)가 필요하며 신청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30-12:30이다. 6개월 비자는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으나 발행일을 기준으로 6개월간 유효하므로 주의해야하며 이 규칙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자신의 일정과 맞추어 체크하도록 한다.

- 경유비자는 15일이내 이며, 비지인지대는 2만원이다.
- 상용비자는 6개월 단수이며, 인지대는 6만 5천원,
- 학생비자는 1년간은 10만 5천원, 1년~5년이하는 12만원이다.

구비서류
모든 비자의 공통 구비서류는 여권, 비자신청서, 사진 2매이다.


주한 인도 대사관
비자발급 문의는 주한 인도 대사관으로 하고 주소와 웹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7-3
- 전화 : 798-4257, 798-4268
- FAX : 796-9534
- http://www.indembassy.or.kr

 
인도의 여행시즌 
인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한국의 초여름이나 초가을 같은 기후를 나타내는 10-3월까지이다. 히말라야 산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여름철이 좋으며, 북쪽의 카슈미르 지방은 4-6월이 방문하기에 적당하다.


골든 트라이앵글 여행
델리를 기준으로 남동쪽의 아그라와 남서쪽의 자이푸르를 잇는 여행코스로 인도의 참모습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인도 여행의 기본 여정이다. 타지마할 등 볼거리가 많고 힌두문화와 이슬람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다. 여행의 출발점은 델리로 혼돈의 도시에서 인도의 본모습과 이슬람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다. 델리에서 남동쪽으로 230㎞ 떨어진 건조지대의 평원에 자리잡은 아그라는 '하늘의 낙원'이라는 뜻의 아그라바나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이 곳에는 인도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타지마할이 있다. 타르사막의 입구에 있는 자이푸르는 라자스탄주의 수도로 도시 주변의 성벽이 모두 붉은 색이어서 해질 무렵이면 도시전체가 붉게 물들어 '핑크시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여행시즌 준비물
4-6월의 여름에는 지역에 따라 약간은 틀리지만 대체적으로 몬순기후이므로 우산이나 우비,선글라스를 준비하고, 10-3월의 겨울에는 일교차가 커서 스웨터나 쟈켓 그리고 모자등을 준비한다.

- 손전등: 석굴사원(엘로라, 아잔타등)을 관광할 때에는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 손전등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도의 시골을 여행할 때에는 숙박시설에 종종 전기가 나가므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 복장: 대륙성 기후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하며, 담이나 먼지등으로 옷을 자주 갈아 입어야 하므로 면으로된 긴팔 셔츠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도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스웨터, 오리털 파카, 개인용 담요 등을 준비한다.


인도어 짧은 한마디

안녕하세요? 나마스테?
감사합니다. 탄네와드.
미안합니다. 챠마 카렝.
이것은 얼마입니까? 이수카 다무 캬 하이?
깍아 주십시오. 카무 카로.
여기는 어디입니까? 이에 캬 쟈카 하이?
필요없습니다. 나힝 챠 이에.
모릅니다. 파타 나힝.
아니오 나힝.
Posted by 누려라
,
일본 연예인 콘서트표 구입방법 입니다
 

 

1)일본어가 능숙하시면 일본야후 옥션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우선 요즘 야후옥션 들어가시면 해외발송 가능한 물건이 많이 올라오지요.
아무래도 경매다 보니 자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원하시는 자리를 얻으셔서 운 좋으면 꽤 싼 가격에 좋은사리 낙찰 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수료의 부담감이 있으시겠지만 이건 어떻게 구입하나
다 비슷할꺼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감수하셔야 해요. (만약 좋은 자리면 돈이 배로 뜁니다.)



2)역시 일본어가 능숙하시면 펜팔친구를 이용하는 겁니다.

뭐..저 같은 경우는 일본어를 잘하는 편은 절대 아닙니다^_^
그러나 제가 이용했던 방법입니다.
콘서트 날짜가 정해지고..
적어도 일본은 콘서트 3~4달 전에 일정이 잡혀서 홈페이지에 뜹니다.

물론 어디어디에 판매가 되는지도 뜨지요.
(예를 들어 전 w그룹의 콘서트 날짜를 4월에 알았습니다. 콘서틑 7~9월에 하구요)
그걸 이용해서 일본인 친구를 사귀는겁니다. 물론 좀 얍삽; 하긴해도^_^;
어쩔수 없잖아요.

일본어도 배우고.. 친구도 사귈겸 해서 지내시다 부탁을 하는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부탁같은걸 받는걸 싫어한다고 들었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기존에 펜팔을 하셨던 분이시라면 이 방법이 좋겠지요^_^;
뭐 별로 비추긴 하나 
이것도 방법중 하나이니 우선 적어 올리긴 합니다.



3)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암표구입.

예.. 암표는요 당일날 콘서트 장에 가시면 정말 다 있습니다.
요즘엔 단속이? 심해졌다고 해도 
표 파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알고 다가오셔서
스-윽 내밀기도 합니다ㅡㅡ;;

아저씨들이 많은데요.. 보시면 금방 티나서 공연장 가시면 알아보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얻을수 있겠죠.. 가깝거나 중간이거나.. 뭐 그게 좋아요.
표 보시고 바로 그자리에서 고르면 되니까 무엇보다 편하지요.
허나 부르는게 값이다보니 옥션과 같은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흥정도 가능해요.. 온라인 상이 아니다보니- 어차피 못팔면 자기들도 손해니까..
그러나 좋은 자리일수록 가격이 비싸다. 그건 당연한거겠죠^_^;;
만약 좀 싸게라도 사고 싶으시면 공연이 시작된후 5분뒤에 구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좀 아슬아슬? 하고 오프닝을 못본다는 단점이 있으나 가격이 싸지죠.

그렇지만 암표 자체가 좀 위험해서 이것도 비추지만요..
(표 못구할 확률은 거의 없을꺼라 생각은 됩니다.)
그래도 정 구할곳이 없음 이 방법 이용을..



4) 일본여행 사이트 등에서 한국유학생(사람)에게 부탁하기.

일본여행 사이트는.. 에 조금 무리일듯 싶지만(우선 일정 맞추기가 힘드니까요)
다음에 있는 일본t*카페에 가시면 친구사귀기 같은곳에
간혹 일본에 사시는 
한국분들도 글 남기시고.. 사고팔기방 가셔도
일본에 계시는 분들이 직접 물건을 
구해 준다는 글을 남기시기도 합니다.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직접 글을 썼는데요..
[xxx의 콘서트 티켓 구합니다. 구해주실분] 이라고 글 쓰면
메일 오기도 하고 
잘 찾아보시고 실례지만 직접 메일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일거라고 생각됩니다.우선 같은 한국 사람이니 말이 통하구요
여튼 뭐 수고비랑 수수료/소포비 더하면 장당 10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해요.
어차피 팬클럽이 아니니 선행은 무리여서 1층은 못받을꺼 각오 하시구요
나머지 자리는 일본은 좌석이 랜덤이니까 좋은곳 걸리든지 나쁜곳이든 다 비슷해요^_^;;



5)콘서트시즌.. 팬클럽을 공략하자!!

그 연예인의 팬클럽에 가면 솔직히 조금이나마 콘서트 표가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두장이라도 표가 올라오는데요.. 그때를 이용해서 구입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격은 10만원정도.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에 팔기 때문에 크게 손해 보는일 없구요.

저도 이번에 표가 많이 생겨서 팬클럽에 놀려 놓았거든요.. 그러니 아마 저같은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_^ 허나 이것의 단점은 시간대를 맞추기 힘들어요.
만약 가시는 분이 [후쿠오카 콘서트에 가야지] 란 생각으로 계획을 잡아놨지만
그 표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꽝이니까요.

물론 표는 적어도 콘서트 시작되기 
한두달전.. 빨라도 2~3주 전에는 올라오니까
대충 확인은 가능 하실껍니다.
일본으로 보러 가야하는데
누가 시작되기 일주일전ㅡㅡ;; 삼일전;;에 팔겠습니까.



6)암표도 위험할것 같다~!! 정 할수없다면 대행하기.

인터넷 사이트 중에 일본 야후옥션을 대행해서 대신 구입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물건을 말씀하시면 그것을 대신 구입해줍니다. 그래서 편하지만
우선 신청하는 절차가 너무 귀찮구요..대행 수수료가 엄청 깨집니다.

싼 물건이라면 손해가 엄청 나실꺼예요.
그래서 별로 추천은 해드리고 싶지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도 올려 봅니다.
Posted by 누려라
,
중국 유학의 기초가이드! 필요한 분은 읽어두시면 요긴하실듯 합니다^^

IMG_5720

중국유학은 누구나 갈 수 있는건가요?

네, 유학은 돈만 있다면 누구나 가는 겁니다. 7살먹은 어린이도, 30살먹은 어른들도 유학에 관심이 있고,
이유가 있다면 유학을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26살이상의 성인은 대학교 입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데도 가능합니까?

네, 중국유학생의 절반가량이 가장 기초적인 인사말도 모르고 중국에 와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사실 중국선생님들이 가르치기에는 전혀모르는 학생이 조금안다고 까부는 학생보다 더욱 쉽고, 수업이라는 것은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 학생위주로 시작하기 때문에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할때 조금 안다고 쉬엄쉬엄하다 오히려 뒤쳐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를 알고 모르고는 유학의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 유학은 언제 가야 할까요?

유학은 해당 학기 마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초등학생이든 중학생든 겨울방학을 한뒤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겨울방학이라 하면 대부분 2월에 이루어 집니다. 그때 중국에가셔서 2월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중국은 1학기의 시작이 9월달이기 때문에 2월에 가셔서 7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치신 후에 9월부터 새학년 새학기로 시작하시는게 가장 바람직한 과정입니다. 괜히 해당 학년을 다니다가 중간에 가시는 것은 중국에 가셔서 반년을 기다리신뒤 해당학년을 또 다시 다녀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큰 시간낭비를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의 경우 특히 2,3학년같은 경우에는 중국어공부를 한국에서 시작하시고, 어떤 대학교라도 합격을 한뒤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학교를 한학기라도 다니고 휴학을 한뒤 중국에 오시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고등학생이 중국고등학교로 편입학 할 경우 중국인과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중국어 기초도 안되있는데 중국 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가는건, 매우 힘든일이죠. 만약 한국 대학교 재학중이라면 중국에서 편입학 하는 방법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방법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유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중국유학은 유학원을 통해서 또는 개인이 직접 준비하여서 가실 수 있습니다.
유학원을 통하면 가격이 저렴할 수도, 상대적으로 비쌀 수도 있고
그 유학원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혹은 없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 도박성 유학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유학원이 그렇게 잘가리친데 라는말 흔히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의 소개로 유학원에 들어가면 유학원에서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지급하기 때문에 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돈과 관련되면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제대로된 유학원의 정보를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유학원은 한국에 있고 학생은 중국으로 유학을 가기 때문입니다.

확실한건 유학원을 통하여 간다면 개인이 준비할 것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한국에서 각종 여권과 비자업무에대한 조언을 얻기가 쉬우며
중국에 가서도 언어연수를 위한 수업일정, 하루 세끼 음식문제, 잘수 있는 공간이
바로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개인이 준비한다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손이가는 일들 뿐입니다.
일단 중국에 아는 지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국에서 중국학교 또는 중국어연수학원을 알아보는 것 부터가 힘든일입니다.

학교를 어떻게든 알아서 입학을 하려 하는데 기숙사가 없다면
이건또 이거대로 낭패입니다. 기숙사가 없으면 밖에 거주하셔야 할텐데...
타국에서 그것도 말도 안통하는데 부동산을 계약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기는 벅차니 준비해야 할 목록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여권 2. 비자 3. 비행기표 4. 중국학교(학원) 수업일정
5. 중국학교(학원)에서 X 또는 F비자 발급가능여부
6. 중국학교(학원)에 기숙사가 없다면 근처 숙박시설의 비용 및 거리 확인
7. 숙소의 주소등기 가능여부
8. 만약 유학학생이 만19세가 안된 미성년자의 경우 후견인이 필요합니다.
 
비자 
한국에서 중국에 처음가실 때, 목적이 학습이라면 L(여행)비자를 받아가셔서
중국에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L30 비자의 가격은 35000원+여행사수수료 이고..
이건 무조건 여행사를 통해서 접수하셔야 합니다. (개인접수불가능)

그리고 중국 학교 또는 학원에서 X(학업) 또는
F(비지니스 및 기타) 비자로 변경을 하셔야 하는데
1000위안정도 들어갑니다.물론 1개월단위의 학원에서는..
끊어주지 않기때문에 장기간 등록하는 학원을 다니셔야 합니다.

만약 개인이 학원등록없이 중국에 체류하시려 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비싼돈 들여서 위장 전입하여 F비자를 받아서 학원에 다닌다면...
돈이 더욱더 많이 나가게 됩니다.

 
중국유학의 비용은 얼마 정도 인가요?

이부분은 약간 긴장을 하셔야 합니다.
흔히 중국하면 값싼 물가에 싸구려 물건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사실 그게 정상이지요. 과거 2005년도 전에만 해도 1년에 1000만원이면
중국인민폐 8만위안이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중국 물가가 많이 높지 않았고
중국 유학 붐이 막 시작될 쯤이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현제 1000만원이 6만위안정도의 가치밖에 하지 못하는데
물가는 2005년대비 대부분 2배이상 올랐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사교육비를 들이던 분들이
중국에서도 역시나 같은 사교육비를 지출하셔서,사교육 시장이 너무 활성하다보니 각종 학업비용이 매우 비싸졌습니다..

중국에 유학 비용은 여권 + 비자 + 비행기표 "절때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모두 비슷하고, 유학원을 통한다면 대부분 1년에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2500만원까지 요구를 합니다 이차이는 당연히 커미션 차이가 대부분입니다.

(한명소개비 100~500만원 심한곳은 한명당 천만원을 커미션으로 줍니다)
사실 중국유학 비용은 어떤 학교(학원)에서 어떤 숙소에서 어떤 식사를 하고
어떤 생활을 하냐에따라 매우 크게 좌우됩니다..

학비는 중/고등학교 1년 1~10만위안 대학교 2~5만위안
국제중/고등학교 3만~17만위안 정도이고 보통 많이 다니는 국제부 있는
중/고등학교의 경우 1년 5만위안, 보통 대학교의 평균 학비는 1년 2만 5000위안

국제학교는 주제원이나 귀족층에게 열려있어서 그런지 보통 10만위안에 일부학교는 최초입학시 기부금 2~3만위안을 요구합니다.
제가  케나다국제학교가 입학하는데 17만위안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17만위안을 써놓은거지 확인한바 없구요...
한국국제학교의 경우 5~13만위안정도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유학연수학원 속칭 중국어학원은 1개월/3개월/6개월/1년 단위의
교육과정이 있는데요,학비는 1개월에 단돈 200위안(일주일1시간 총4시간수업)에서 3000위안(일주일 5회 매7시간/총 140시간)정도까지 다양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3개월 6개월 과정은 좀더 가격이 저렴하고 이런 장기간 수업은 X또는 F비자를 발급해주기도 하니 비자걱정도 없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6개월에 보통 1~2만 위안을 학비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기숙사비용은 하루에 50~80위안 한달에 1500위안 6개월에
1만위안 생각하시면 됩니다.숙소를 오피스텔같은 원룸으로 잡으시면
한달에 2000~5000위안 가량 들고 6개월에 15,000~3만위안 생각하시면 됩니다.

홈스테이는 대부분 1개월 4000~6000위안에 가격대가 형성되 있는데
이건 너무 억지스럽게 비싼 가격이기때문에 최근들어 저렴한 홈스테이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가격과 시설은 정비례합니다.)

이제 식비가 남았는데요, 중국식당에서 중국인들처럼 먹을경우
한끼에 5위안~10위안 한달 500~600위안 잡으시면 되구요..
집에서 해드시면 해드시는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소박하게 드시면
10위안이 안들어갑니다(한국보다 재료값은 현저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한국식당가서 드신다면 한끼에 30위안~50위안정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담배하시면 한국이랑 가격 비슷하시구요..
술많이 드시면 한국보다 가격이 훨씬 많이 비쌉니다.
 
즉 쓰는만큼 돈이 필요한거죠,1년에 속칭 가난한 유학생은
학비숙비식비 포함해서 5~6만위안을 사용합니다.
 
널널한 유학생은 7만위안~10만위안 귀족집 자녀님들 께서는
학비로만 10만위안씩 사용하시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패스했는데, 대학교 진학은 어떤가요?

중국에서는 2010년 지금까지 한국국적 유학생에 대해 "검정고시"도
일반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인정해주지만,극히 일부 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3년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원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북경대 청화대 정도가 있지요. 하지만 중국에 와서 문의하시면
알 수 있을만한 정보를 하나 가리쳐드리자면,현제 명문대를 포함한
대학생의 3분의 1정도가 은밀한 거래를 통하여 "정식"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이
입학한 경우입니다. 검정고시생은 양반이겠죠??...

 
중국에서 알바는 할 수 없을까요?

중국에서 알바를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는 불법이지만, 많이들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알바라는 것이 모두다 개인지도, 과외 알바이지 식당에서 노동한다거나
뭔가 일을하는 것은 아닙니다.중국의 GDP는 한국의 10분의 1 수준으로
일반 중소득층이 한달에 3000위안에서 6000위안 정도를 법니다...

알바생들은 공부포기하고 좋은 직장을 얻었어야 30일동안 하루도 안쉬고 일해야
이거의 절반인 2천~3천위안을 받는데.한달에 30만원벌기위해
중국에 오신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에 와서 아이들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은
돈아까운줄 모르고 펑펑쓰기때문에 그들의 자녀를 가리치고
엄청난 보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한시간에 50위안~200위안까지 말도안되게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유학생이 생활하려면 이정도를 받아야 되는 실정입니다.
중국의 살인적인 물가때문에 말입니다...


중국에서 유학후에 진로문제는 어떤가요?
 
저도 한명의 유학생으로써 중국에서 살면서 저도 결국에는 취직을 하거나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저보다 앞서 유학을 시작해 온사람들을
지켜봐왔는데요.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중국에서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직장에 취직하는 한국인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물론 중국에있는 한국기업에도 취직은 거의 불가능 하구요
일부 기업에서 인턴직으로 유학생을 뽑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거의 인맥으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한국유학생대부분이 중국에서 학사를 취득한후
대부분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일부 학생의 경우 극소수이지만 석사를 중국에서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석사를 마치신후에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별다른게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중국인보다 뛰어나지 못한 중국어 및 조선족의 중국어+한국어 실력보다 뒤떨어짐 
2. 중국어에 올인을 한 나머지 다른 특기 없슴 (대부분의 유학생이 해당되버립니다)
3. 한국인 대부분이 중국인 연봉의 몇배 비싼 연봉을 기본으로 인식함
 

그렇다면 한국에서의 직장 취직은?
 
결국 중국에서 직장을 구할생각도 못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지요.곧 저도 그중에 한명이 되려 하구요.
그런 한국인들이 한국가면 제일먼져 찾는 직업이 중국어를 필요로하는
실무직, 프리랜서 또는 중국을 상대하는 기업의 신입사원인데요...

이게 1년에 만명정도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찌보면 그렇게 큰 숫자가 아니지만, 2010년 현제 유학후 한국으로 돌아간
학생수가 어림잡아 90년 중반부터 시작해서 13만명이 넘는다는..
비공식 통계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것으로 봤을때 한국에서 중국어로 직장구하기가 쉽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특별한 능력이 없는 이상 한국에서 일반 사회인으로써
직장에 취직해야 하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합니다...
중국어를 특기로 써먹지를 못하게 되는것이지요.
 
일부 사람들이 통역사나 가이드라는 직업을 물으시는데
통역사 가이드 두개다 프리렌서입니다.일이 있다면 그만큼 벌고 일이 없다면
그만큼 놀아야 하는 직업이라는 점은 그렇다 쳐도,수당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통역사의 경우 장관급이상 혹은 대통령의 직속통역사가 되셔서
일분에 몇십만원 이라는 거금을 만지지 않는다면..
하루일거리에 겨우 시간당 10만원 정도를 받는 직업인데 요즘은 이도
협상하에 절상을 당하며,일거리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의 직업입니다.
(이마져도 조선족 통역사에 밀려버립니다..)
 
가이드의 경우 여행사에서 떨어지는 기본급으로는 경비대고,식비대면 끝입니다.
팁못받으면 오히려 손해날수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TV에 나오는 그런 쇼핑몰에 대려가서 반강제적으로 구입하게 하고 커미션을받는겁니다.

이게 나쁜짓이겠지만 가이드는 자기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자
이런짓을 하는것이지요.이게 점점 커지다 보니 여행사까지 관여해서
점점 키우는거지요.정말 실력있는 가이드가 되어서..
돈을 조금더 많이 받고 이런거 없이 진행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분들은 진정한 용자이십니다.
 
이외에도 호텔리어,항공사,번역사 등등이 있지만.
호텔리어는 중국어를 잘한다고 추가점수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외국인을 뽑지 않기에 한국에서 취직하셔야 하는데
추가점수를 받는다고 취직이 쉬운건 아니니까요..

항공사에는 경력자 우선으로 뽑기에 유학생이 들어가긴 쉽지 않지요.
번역사는.무슨 해리포터같은거 번역하면 모를까...
기존에 돈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하는 직업이니까요.
 
한마디로 대부분의 유학생은 한국에 와서 취직하실때
"일반대학" 졸업자의 신분으로 직장을 찾으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매우 힘든 길이지요.그리고 경력을 쌓으셔서
다시 중국관련 직장에 취직을 한후 주제원의 신분으로 중국에 가실수도 있고
역시 모든것은 자기하기 나름이겠지요..
Posted by 누려라
,
필리핀대통령! 한국계 방송인과 교제사실 시인! 



아키노(52세) 필리핀 대통령이 한국계 방송인 그레이스리(이경희)씨와
교제하는 사실을 밝혀서 화제라고 한다^^

이경희씨는 초등학교시절 부모님과 필리핀으로 이주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현지에서 토크쇼와 라디오 프로그램등을 진행하는 방송인이라한다.
한국전력 발전소 준공식에서 진행자와 대통령의 자격으로
두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두사람의 교제 사실은 트위터등에서 저녁식사장면등 교제사실이 확인되는
글과 사진등이 게제되면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그로인해서 현지 연예전문 언론들이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하게 되자
모정부기관 창립기념식이 있는 날 기자들에게 교제 사실을 인정하게 됬다 한다.

나이 차이를 보니 무려 22세 차이이다.
아키노대통령이 결혼을 빨리 하였다면 이경희씨는 자식뻘인 샘이다^^
인상적인것은 만남의 시작이다.교민 답게 한전발전소 준공식에서 만난것이다.
필리핀의 대통령이 한국과의 경제교류로 한전발전소를 만들고
그 준공식에서 한국계 여성방송인과 대통령과 사회자로 만나게 되었고
그 만남에서 인연이 시작되어서 교제를 하고 곧 결혼을 앞둔것....

한류를 통한 문화교류에 그치지 않고,경제교류로 그리고 핑크빛 인연으로..^^
참으로 그 의미가 크지 않다 할수 없다,향후 외교에있어서 좋은흐름으로 보인다
앞으로 두사람의 관계가 양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흥미로운 상상을 해본다^^
Posted by 누려라
,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좌초로 보는 지도자의 무책임함에 대해서
 



이탈리아 호화유람선 콩코르디아호가 침몰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6명의 승객이 희생되었습니다.
콩코르디아호의 선장 스케티노는 사고전날 밤에
미모의 여성들을 끌어안고 밤새 술을 퍼마셨다 합니다.


그리고 사고당일 암초가 많기로 유명한 질리오섬에
그곳 항해사 친구들에게 인사를 시켜준다는 이유로
보통 질리오섬 근처를 항해할때 해안선 8km밖에서 항해를 하는데
스케티노 선장은 무모하게 수백미터에 불과한 거리까지 접근했다 합니다.


접대부 끼고 술퍼마신게 부족해서 암초위험지역인 질리오섬 근처를
몇백미터까지 접근했다니 수많은 승객들의 목숨을 책임져야 할 사람이
저따위라니 한마디로 한심하기 짝이 없을 뿐입니다.


거기다가 배가 좌초되자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책임지고 최후까지 남아야할
선장이라는 사람이 가장 먼저 지혼자 살자고 탈출했다니 얼척없는 인간입니다.
저런 인간이 어떻게 이탈리아에서 그것도 호화유람선의 선장이 되었는지
도대체 모를 노릇입니다^^


저 선장뿐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 또한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자기 살길만 도모하고 자신의 부와 명예만을 생각하지 국민의 삶은 생각밖이듯이
재벌과 거대기업은 이명박정부 들어서 유래가 없는 흑자행진이라는데.


왜 도시노동자는 몇년간 오르지 아니 하락한 저임금에 근로조건은 더 열악해지고
고용보장도 되지않는 속에서 그저 미래에 대한 희망은 한줄기 조차 바라볼수 없겠금
되었는지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를 노릇입니다^^


위기속에서 승객보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꽁무니빼고 도망간 저 선장이나
IMF보다 더 불황이라는 현시점에 자기들만 배불러서 행복한 1%의 부자나
뭐가 다른지요. 전혀 다른점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저런 못되먹은 선장을 사회곳곳에서 찾아내서 벌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자기 이익과 기득권을 위해서 승객인 우리 국민들을
우롱치 못하게 말입니다.2012년은 저런 못된 선장들을 심판할 때입니다.
후크선장을 혼내주는 피터팬처럼 말이죠





Under Way!
수성유원지
Shimonoseki, 下關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수성유원지
picplz_upload
Posted by 누려라
,

필리핀은 물론 어떤나라에서든 어학연수를 한다면
그 나라의 환경,음식,문화 등에 대해 아는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에 대한 기본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의 자연환경

필리핀은 루손,파나이,레이테,민다나오,팔라완,민도르,세부,보홀,사말,마스바테 등
11개의 큰 섬과 7107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섬들 대부분이 산호초로 만들어져 있고 아름다운 바다로도 유명합니다


 


필리핀의 기후는 열대온순 기후에 속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건기와 우기의 교체가 뚜렷한데
더욱 강우기를 지배하는것은 지형산맥과의 위치관계로서
동쪽에는 북동온순의 영향을 받아 12월부터 2월에 결쳐 다우기가 나타나는데 비해
서쪽에서는 남서온순에 의하여 6~11월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즉,건기인 1~6월은 낮 온도가35도~40도에 이르며 무더우며
이때는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7~12월인 우기는 불규칙적으로 비가 내렸다가
그치는 경향이 많고 태풍에 주의해야 한다
또 11월~2월인 한기때는 기온이 비교적 낮은 편으로
그럽게 춥지도 않기 때문에 적당한 날씨라고 한다





※필리핀의 음식
필리핀은 여러나라의 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음식이 다양하다.
또 열대지방답게 여러종류의 과일이 풍성한데,
열대과일과 해산물을 재료로 만든 독특한 요리들은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필리핀의 민족

필리핀은 100개이상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로
말레이계가 96%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외에 인도네시안,중국,메스티조,모로 종족들이 있는데
이들 모두 언어,문화,민속등 지역과 섬에 따라 매우 다르다고 한다.
또 필리핀의 종교별 인구는 그리스도계의 종교,
이슬람, 기타로 나뉘는데 필리핀 독립교회는
필리핀혁명기에 가톨릭교회의 인종차별에 저항하여
생겨난 민족교회로서 1902년에 정식으로 발족하였다고 한다.


 


※필리핀의 문화와 예술

필리핀은 아시아 문화를 비롯하여, 유럽 문화가 혼합되어 있다.
유명한 예술가로는 19세기 후반의 데미안도밍고가 있으며
그는 필리핀 회화의 아버지로 불렸다고 한다.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초현실주의 화파가 나타났으며
주요 화가로는 헤르난도 오캄포, 빈센투 마난살라,
발토르 에다데스 등이 있고 조각가 갈레므로 톨렌티노는
19세기 중반에 조각분야를 크게 발전시켜 대표작으로는
보나파치오 기념비가 있다고 한다.


초보블러거는 여러분의 관심과 댓글 추천을 먹고 삽니다^&^ 응원좀 해주세욧!


Posted by 누려라
,

시리아 군이 25일에 탱크를 동원하여 반정부 시위 지역을 급습했다고 합니다
3월 중순에 시위가 시작된 이후에 군이 직접 유혈 진압에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중동의 내전양상이 자국으로 번지는것을 조기진압한다고 볼수있겠죠




시리아 에서는 25일에만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군은 이날에 새벽을 틈타 탱크를 앞세워 남부 도시 다라로 진격했다고 합니다
다라는 시리아 반정부 시위가 최초로 시작된 상징적인 곳입니다
역시 기습공격은 새벽인가 봅니다.우리나라 한국전도 새벽에 쳐들어왔죠






목격자들은 군부대 규모가 3천~5천명에 이른다고 전하였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를 지지하는 한 인권운동가는 이날 언론에 공개한 비디오에서
탱크와 군인들이 다라에서 작전을 펼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합니다
항상 보면 종군기자들 존경스러운것 같습니다.. 포화속을 누비며..





이동하는 군 탱크를 향해서 돌을 던지는 시민의 모습도 포착됐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시리아 군이 유혈 진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군의 개입이 심각한 탄압의 시작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하며 이 방송은 전했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군 저격수들은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로 조준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목격자는 이슬람 사원 지붕에 배치된 저격수들이
움직이는 사람은 누구나 마구 쏘고 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언제나 언론을 통해 알게되는것은 한정적이긴 하지만 명분이없는건 맞습니다




총과 칼로 무장한 군 사병들은 집집마다 돌며 시위자를 색출하였습니다
시민 운동가 압둘라 아바지드는 AF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길에 시체들이 널려 있다고 말했습니다.언제나 내전은 참혹하네요





한 인권단체는 성명을 통해 총탄이 빗발쳐 25구의 시신 중에
어린이 시신 두 구를 포함해서 총 일곱 구의 시신만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라 지역의 수도와 전기, 통신까지 모두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쟁의 비극에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 같습니다,아무죄도 없는데요..






시리아 접경국인 요르단은 이날 유혈진압 작전이 시작되면서
국경이 봉쇄됐다고 밝혔으나 시리아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합니다
이날 주요 시위 발생 지역인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두마 지역과
해안 도시 자블레에서도 유혈진압이 이뤄졌다고 언론을통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처럼 번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자꾸 지구촌이 시끄러워가네요



시리아 국영방송은 군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서 다라 지역 거주자들이 도움을 요청해
군부대를 파견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시리아 방송은 이날에 심하게 훼손된 군인의 시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군이 공격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디나 전쟁은 그렇습니다 공격하고 공격받고 피해자가 생기고 전쟁은 없어야하는데요





반면 국제사회는 시리아 당국의 강경 유혈진압을 비난하고 나섰으며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부군의 유혈 진압을 강력 규탄하는
대시리아 제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저는 미국의 이중성을 보곤합니다.친미국가는 반란이 나도 방관하죠






현재 시리아 정부의 언론의 통제로는 정확한 사망자 수 파악은 되지 않고 있으나
인권단체는 지금까지 최소 400명 이상이 사망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합니다
솔직히 어느국가마다 피해정도를 다 축소하고 숨기는것 같습니다 열배는 더 희생됬겠죠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그의 부친 하페즈 알 알사드 전대통령이
30년 동안 시리아를 통치하다,2000년에 병으로 사망하자 권력을 승계 받았습니다.
언제나 그 국가를 공격하는 명분은 만들기 나름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잘모르겠습니다






아사드는 최근의 반정부 시위가 외국의 음모라면서 시위대는 종파 분쟁을 일으키는
폭력집단이라고 맹렬한 비난하고 가하고 있습니다.
그럴가능성도 있는것이고 미국의 배후도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아무튼 평소에 제가 가진 생각은 이렇습니다.
민주화 좋습니다 그런데 민주화라는 명분을 적용하려면 친미든,반미든 동일해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참된 명분이 생기겠지요 그러나 아까도 말했듯이 미국은 이중적 잣대를 들이댑니다





아프리카나,중동의 친미국가들은 어떤 독재를 해도 어떤 만행을 저질러도 수수방관합니다.
그러나 비교적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세습적인 독재라고는 하지만
형편없게 내정을 만들어놓은것도 아니고,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무난하게 국가운영을 잘하는
국가라도 반미국가라면 공격합니다. 트집을 만들어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뽑혔을때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인권을 중시하며 전쟁을 좋아하지 않고 평등과 박애를 실천할수있는 좋은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도 정치의 현실 앞에서는 어쩔수없는 한명의 사람이었나 봅니다





사실 리비아의 경우는 반군이 트리폴리까지 포위해 들어갔을때 미국이든,나토든
그때 나섰어야 하는겁니다. 그렇게 명분이 중요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직접 손을 대지않고 리비아의 국민들에게 그것을 미루었고
손에 더럽힘을 묻히지않고 손쉽게 친미국가를 하나 얻으려는 속셈이었지요.





미국과 서방은 말은 리비아 정부군이 반격을 통해서 무수한 민간인을 살상하였다며
꼬투리를 만들고는 있지만,사실 그런 지경으로 민간인의 희생을 만든것은 서방과 미국입니다
그렇게 죽어나가는데 미국과,서방은 사태추이를 본다는 명목으로 그들의 죽음을 방치했지요.
그래놓고 나중에 나선다는 명분이 민간인을 학살해서 라고 한다는게 우수울뿐입니다.





왠지 요즘 보고 있자면 중국에게 맹렬한 추격을 허용하는 미국이
급한 마음으로 분쟁과 분열을 촉발시켜서 다시금 무기장사,석유장사,건설장사를 하려는게
너무나 뻔히 보여서 씁쓸합니다.






중국은 그런 미국을 조롱하듯.자신들이 최강국이 된다고 하더라도
패도(覇道)의 길을 가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仁을 가장하여 힘의 길을 걷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앞세우는 미국의 태도를 비꼬는 것이지요..이제 정당성으로도 중국에게 지고있습니다.






미국이 존경받는 국가로 오래 남기 위해서는 패도의 길을 멈춰야 합니다
이러저러한 명목으로 친미 국가의 독재자들을 후원하고 모금해서 지원하고
그러면서 인도주의라는 가면으로서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고 그래서는 않됩니다.
부디 미국이 덕(德)으로 인(仁)을 행하는 왕도의 길을 갔으면 합니다.

Posted by 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