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쳐 감독님^,^ 저 박진만 입니다.

야구9단

대박쳐 감독님.이번 시즌도 감독님이 옆에 계시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마음놓고 기량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제가 신문사 주간 MVP에 제가 뽑혀서
상금이 조금 나왔는데용^,^
오늘 저녁은 이걸로 다같이 회식이나 한번 하시죠^_^/

"ㅋㅋㅋ어이구 진만이 밖에 없다. 비싼거 사라 킹크랩! ㅋㅋㅋ"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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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벤트 시즌1 - 미드 더 이벤트 시즌1 줄거리 및 다운로드


더 이벤트 (2010) 시즌1

요약:미국 NBC (미국드라마, 2010제작)
제작:제프리 레이너,노베르토 바바,밀란 셰일로프,조나스 페이트
마이클 왁스만(연출),닉 바우터스,제이 비티,댄 드워킨(극본)

더 이벤트 시즌1 줄거리

정부가 숨기려고 애쓰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면?
그리고 그 진실을 한 평범한 남자가 우연히 알게 된다면?
주인공 조는 그의 약혼녀가 사라진 후 숨겨져왔던
미국역사의 커다란 비밀을 알아가게 된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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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 - 김광석 [음악듣기,가사보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청춘은 외롭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님 인터뷰 끝나고 집에가는 길. 엄청 엄청 엄청 행복하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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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쳐 감독님?/////

야구9단

안녕하세요. 대박쳐 감독님^^ㅎ 저 최희입니다.
불빠따즈팀의 리그 승격을 축하드립니다!ㅎㅎ
시니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준비는 마치셨지여??

저는 그동안 괜히 재정을 아낀다며 구단운영에 투자하지 않으셨던
감독님들이 패가망신 당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답니다.
대박쳐 감독님은 그럴일이 없으실거라고 믿어용 ㅎㅅㅎ/ 


"최희씨.ㅋㅋㅋㅋㅎ 저는 그덕에 파산 직전이라구용.ㅠㅅㅠ"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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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쳐, 명장대열 올라서나?ㅎㅅㅎ

야구9단

신출귀몰하는 작전으로 다른 구단을 압도해 왔던
대박쳐감독이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기염을 토했습니다.^,^

대박쳐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과 코칭스탭 모두 우승에 목말라 있는 만큼
이번 코시는 정말 양보없는 승부를 펼칠 자신이 있다.
라는 말로 포부를 밝혔습니다.ㅡㅡㅋ

"ㅋㅋㅋ저는 한거 없어여 경기중에 컴퓨터게임 하는데용?ㅋㅋㅎ"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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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는괴로워 시즌3 - 미드 크리스는괴로워 시즌3 줄거리 및 다운로드


크리스는 괴로워 시즌3 (2007)

방영정보:미국 CWTV
요약정보:미국드라마,총 22부작
제작:키스 트루스델(연출) 등 3명 | 알리 르로이(극본) 등 4명
출연:테일러 제임스 윌리엄스(크리스 록 역),티치나 아놀드(로쉘 록 역)
테리 크루즈(줄리어스 록 역),테콴 리치몬드(드류 록 역)
이마니 하킴(타냐 록 역)

크리스는 괴로워 시즌3 줄거리

이 드라마는 엄마의 교육열 때문에 백인학교로 전학간 흑인 소년이 겪는
여러 에피소드와 해프닝등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시트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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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힘 - 김인자님



가을의 끝에서 초겨울로 접어들 때쯤이면 집집마다 김장을 하게 된다.. 지난해는 유난히 배추와 무값이 비싼데다가 속이 차지 않아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서 김치를 덜 먹는다고 해도 때가 되면 해야 할 것이 김장이다..
 

해마다 내 김장 걱정까지 해주시는 친정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다.. 집이 넓으니 그 곳에 와서 김장을 해가라는 것이다.. 여든넷의 연세에도 건강하시어 일일이 딸네 집에 전화하시고, 이것저것 챙겨 주실 때만큼은 어머니의 힘을 과시하신다.. 그런 어머니 마음을 딸들은 헤아릴 길이 없다.. 어머니는 해마다 김장을 직접 해주시거나 배추로도 주셨는데, 직접 해주신 것도 꽤 여러 해나 된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친정에 가서 김장을 해오는 일이 복잡하고 부산스러운 생각을 하면 올케 언니에게 미안하지만, 나 살아서 해주고 싶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뿌리칠 수도 없었다.. 이것도 효도일 수 있지 않느냐는 언니의 말에 집이 넓은 친정에 가서 김장을 해오기로 했다.. 몇 해 전 언니네 가 경기도 오남리에 조그만 땅을 사서 함께 농사를 지었다.. 고추와 고구마도 심고, 무 배추 씨앗도 넣어
정성스럽게 키웠더니 잘도 자랐다..
 

제때에 김매주고 솎아주고, 속이 차도록 배추를 묶어주는 일도 쉽지 않았다.. 그 배추를 뽑고 다듬어 언니네 집으로 실어와 김장을 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자동차로 3,40분은 가야하는 그 곳에 일요일마다 가서 야채들을 보살펴주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 언니도 지난해부터는 농사짓는 일을 그만두자고 했다..
 

그것을 알고 계신 어머니는 딸들 생각에 배추를 많이 심으셨던 게다.. 해마다 어머니는 손수 농사를 지어 자식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으로 사시는 것 같다.. 배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야채나 잡곡을 주실 때마다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가슴속을 파고든다.. 그 중에서도 태양에 말린 고춧가루를 주실 땐 가슴이 뭉클해진다.. 언니네 밭에다 고추를 심고 가꾸어 고추를 따보니 허리가 몹시 아팠다.. 한 바가지씩 열린 고추가 바람에 쓰러질까봐 막대기로 받침대를 세워주고, 고추를 따도 말릴 공간이 적어 애쓰는 언니를 보아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어머니는 가위로 자르고 햇볕에 말려 방앗간에 가 빻아서 주시는 노력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데 서슴없이 그 일을 잘도 하시다.. 그것도 노쇠한 몸을 이끌고 일하시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만 한데, 어디서 그런 힘이 솟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어디 그뿐인가, 자식들은 생각도 못할 나눔의 가르침을 몸으로 알려 주시는 어머니, 자식들  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나 친척들에게 베푸시는 정성은 천성이신 것 같다.. 지난해도 배추 농사를 지어 없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밭이 없는 사람에겐 밭도 떼어 주셨다고 한다.. 집 앞에 있는 그 밭은 동네에서 제일 땅이 좋다고 오래 전부터 소문이 나 있다.. 씨앗만 넣으면 무엇이든지 잘 된다는 밭을 갖고 계신 것도 농사가 잘되는 비결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그 결정체가 아닐까. 수 십년 동안 농사를 지은 노하우도 있겠지만,오로지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려는 마음이 무엇을 심던지 남들이 부러워하는 농사를 지어내는 비결이 아닐까. 그래서 해마다 배추도 고소하고 무도 배속같이 물이 잘나고 맛이 있는 것이 아닐까.
 

서울에 사는 언니와 나, 안산에 사는 동생 둘까지 딸 넷이 다 모였다.. 배추를 절이고 파와 갓을 다듬고 무채를 썰었다.. 모두가 오빠와 어머니의 손길로 길러진 채소들이다.. 어머니네 것과 네 딸들, 시집간 손녀딸 것까지 여섯집 김장을 하려니 배추가 김치공장같이 쌓였다.. 어머니네 식구라야 손녀딸 둘도 시집가고, 오빠 내외와 세 식구가 사니 김장은 조금만 해도 될텐데, 더구나 올케언니가 직장을 다니니 딸들 것보다도 더 적게 해도 될 일이었다..
 

막상 가서 배추를 절여놓고 보니 어머니를 너무 힘들게 해드리 것 같아 송구스러웠다.. 김치 담그는 일이야 딸들이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떠나고 나면 뒷설거지도 많고, 오빠나 언니가 오기 전에 빈집에 홀로 계실 어머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픈데, 몇 해 전 병원에 계실 때의 그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고...
날렵한 몸놀림에 신바람까지 나신 것 같다..
 

친척 아주머니 세분이 오셔서 도와 주셨지만 배추가 많아서 무채도 많고, 양념을 넣어 버무리는 일도 힘들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듯, 간이 싱겁네 짜네, 양념을 더 넣어라 젓갈을 더 넣어라 , 웃음과 이야기가 한데 어울리고 버무려져서 집안이 시끌 벅적 했다.. 배춧잎 사이사이에 맛있게 버무린 소를 어머니 정성과 함께 넣고 나니 날이 추워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았다.. 배추소로 쌈을 먹으니 고소한 맛에 이끌리어 자꾸만 먹게 된다.. 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나는지 어머닌 연실 환하게 웃으셨다..
 

아직 정정하신 여든넷의 어머니는 시집 간 딸들이 모여 김장하는 모습만 보아도 흐믓하신가보다.. 연실 입에다 막내가 사온 떡이나 사탕을 넣어주신다.. 올케언니에게 어머니 자신도 미안하실 텐데 해마다 딸들 김장하는 것도 어머니의 힘이고 울타리가 아닌가. 몇 해를 더 이런일로 연로하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까 생각하니...
마음이 저려온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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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06김동주선수가 포스트시즌 진출확정에 대해 한마디 했습니다.

야구9단

김동주: 대박쳐 감독님!! 시즌 초부터 감독님이 이번 시즌은 정말루 말이죵^^
오늘만 야구할것처럼 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니
결과도 느므느므 좋았던거 같글랑요^,^

보상으로 오늘은 감독님께서 오늘만 회식할 것처럼
아주 거하게 팍팍 쏴주시면 안될까요? ^,.^ //

"ㅋㅋㅋ 동주야 너 작년에 삼겹살 혼자서 30인분 먹은거 기억안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팍팍?? 팍팍?ㅋㅋㅋ? ㅋㅋㅋㅋㅋ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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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아나운서 최희가 대박쳐 감독님께 노고 인사.
 
야구9단

대박쳐 감독님!!!
어느덧 이번 시즌도 정규리그가 다 마무리되고 이제 한 경기가 남았네요. 
이번 시즌은 어떠셨어요? 선수들은 감독님의 믿음에 부응해 주던가요?

가끔은 강한 질책이,
또 가끔은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선수들을
항상 기억해주세요!! ^_^ 다음 시즌도 승승장구 하시구요
대박쳐 감독님 캐 멋져 ㅋㅋㅋ 홧팅! 

"ㅋㅋㅋ 최희씨 그렇게 격려해주시고 싶으면 볼에 뽀뽀즘?ㅋ,ㅋ "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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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시즌5 - 영드 닥터후 시즌5 줄거리 및 다운로드


닥터 후 시즌 5 (2010)

방영정보:KBS2 | 일 24시 25분 | 2011-04-03 ~ 2011-06-26
요약정보:영국드라마,총 13부작
제작:아담 스미스(연출) 등 3명,스티븐 모팻(극본) 등 4명
출연:맷 스미스(11대 닥터 역),카렌 길리언 (에이미 역)
이안 맥니스 (윈스턴 처칠 역),알렉스 킹스턴 (리버 송 역)
아더 다빌 (로리 윌리엄스 역)

닥터 후 시즌5 줄거리

정규 시즌4 방송 이후(스페셜 방송을 제외하고) 무려 21개월만인 2010년 4월 3일
BBC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시즌5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11대 닥터인 맷 스미스와
새로운 동반자 카렌 길런의 등장이다.

닥터 후 시즌5 다시보기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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