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다는 생산자가 되기를..



우리는 모두 소비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또 생산하고 살아간다.

20세기는 어쩌면 모방하고 소비하는 시대가 아니었나 싶다.

누군가 어떤 하나를 만들어내면 수많은 아류가 쏟아져 나왔다.

뭔가가 히트가 되고 대박나면 어김없이 그것을 본딴 아류가 나왔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세월에서 창조를 가볍게 여기고 살아왔다.

스스로 만들기 보다는 모방하고 그것으로 재 창조를 구현하려고 하기 보다는

남의 창조를 소비하는데만 급급 하였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예로서 오리온의 초코파이가 있다^^

그리고 초코파이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간식이 되어버렸다.

그후 아니나 다를까 빅파X니,몽X통통이니 아류가 마구 쏟아져 나왔다.



대박을 위해서 스스로 만들고 연구하고 창조하지 못한채

그저 소위 잘나가는 상품을 거의 똑같이 모방하기 일수였다.

연구는 그저 고리타분 한것이고.창조는 할일없는 자의 영역이라고 치부했다.



모든것은 상업화의 그 초점에만 맞춰져 있었던 것이다.

허나 생각해보면 우리의 70년대,80년대 먹구살기에 급급했다.

한끼의 식사를 위해서 고상한 연구 따위는 필요없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21세기가 다가왔다. 우리도 G20개최니 뭐니 하면서

선진국이라고 말만 그럴듯하게 떠벌리지만.

과학기술이나 연구수준에서는 아직도 너무나 미흡한 실정이다.

 

미국이나,유럽등에 글로벌 기업의 제품 기술을 모방해놓고서

심심하면 그들로 부터 소송을 당하는게 우리나라의 재벌기업이다.

그것도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재계1위 기업에서 말이다.



그것뿐이 아니다.사실 소셜네트워크는 우리나라가 처음 시작했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그것이다.서로 친구와 친구의 인맥과 또 그들의 친구와

거미줄로 연결되는 네트워크,그시작을 우리나라 대한민국 기업에서 시작한거다.

그런데 싸이월드는 더이상 연구를 진척시키지 않았고 상업화의 길로 가버렸다.



그러나 역시 결과는 좋지 않았다.

미국이 페이스북과,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세계인터넷시장을 완벽히 지배하면서,우리의 싸이월드는 변방에 머물고 말았다.

시작은 우리가 했지만.연구를 지속하지 않은 댓가로

미국의 20대초반 대학생 두명이 싸이월드를 모델로 만들어낸 

SNS에 의해서 참패하게 된것이다.



우리는 이점에서 많은것을 느낀다.

우리의 기업문화는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것만을 중시한채

개발과,연구에 투자를 게을리 하는것이 만성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대로는 우리나라에게 미래란 없다고 보여진다.



기술은 일본에 미치지 못하고,가격경쟁력은 중국에 미치지 못한다. 

그나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면 우리는 기술력에 비중을 두어야 할것이다.

15년전만 해도 일본의 소니를 우리가 앞도하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세계 전자제품 시장에서 우리가 일본을 이길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한 일이다.



기술력,연구투자 이것은 결국 창조에 있다.

남의 기술을 소비하는 것만이 아니라.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

우리에겐 그것이 필요하다,창조한 결과물을 다른이들에게 제공하고

공유하는 능력 이것이 필요한 것이다.



창조란 때론 우리의 삶에 밀접히 관련되어있다.

그중에 하나가 정치다.선거철만 되면 스피커로 상대후보를 헐뜯는게 예사다.

자신이 국민들의 민생을 위해서 어떤 정책과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그런것을 알리는것이 아니라.

상대후보의 약점을 떠벌려서 그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자신이 당선되려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시대는 21세기고, 유권자도 21세기의 사람인데 정치인만 20세기에 머물러있다.

정치인들 스스로가 창조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좋은 정책을 만들어내려는 그런 참된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고민하지 않는자가, 창조의 고통을 모르는자가, 어떻게 좋은 정치를 할수가 있으며

어떻게 국민을 만족하는 지도자가 될것인가? 당선이란 거짓 등대불을 향해서 생각없이

달려가는 배는 결국 목적지와 멀어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된 목적지를 위해서 고민하는 선장. 그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인이다.

자신의 피와 땀을 기꺼히 여기며 만들어내려고 힘쓰고 노력하는 마음.

남을 따라하기 보다는 남의 길만 찾아 걸어가기 보다는 자기길을 만드는 사람

남의 지지자를 뺏으려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진정성과 대안으로 지지자를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이 참된 정치인이 아닐까 생각하며 소비보다는 생산하는 창조자인 것이다.

비단 사업가들,정치인들만의 덕목이 아니다.국민모두가 창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창조란 아프다고 한다, 창조란 힘들다고 한다,그러나 창조는 힘든것 이상의 보상을 준다

비단 물적인 어떤 것이 아니다,그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이상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것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강한 원동력이 되어 줄것이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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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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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는 5호-7호-9호-11호-13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아전용 더블류상하는 그린 색상이고요.

여아전용 더블류상하는 네이비 색상입니다.

앞면에 SUGAR W 영자가 새겨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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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슈 갭상하복 입니다.색상은 레드와,블루가 있고요

사이즈는 5호-7호-9호-11호-13호가 있다고 합니다.

레드색상 갭상하복은 여아전용이며,블루색상은 남아전용 입니다.

둘다 공통으로 앞면에 GAP이라는 영자가 새겨있습니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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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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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유치를 놓고 애국주의적 보도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대중 영합적 보도에 문제가 많지만,그중에서도 경제효과 부풀리기는
매우 우려스럽다. 언론들은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직접효과
21조1000억원에 간접효과가 43조8000억원으로 겨울올림픽 유치의 경제효과가
64조원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선,직접 경제효과라는 것은 대부분 세금 투입 효과일 뿐입니다.
해당 보고서에서도 경기장·교통망 숙박시설 등에 투입되는 재정투자액이 유발하는
경제효과가 직접효과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제효과는 같은 규모,같은 종류의 재정사업을 벌이면
똑같이 발생합니다.



사업성이 있든 없든 세금을 많이 쓰면 쓸수록 경제효과는 커지게 되는 반면
문화 복지 교육 등 다른 사업 예산은 상대적으로 줄게 돼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하려면 같은 투자예산이 다른 곳에 쓰일 때에
비해 더 큰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연구소나 이를 보도하는 언론이나 재정지출 효과의 타당성이나
기회비용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습니다.

 

직접 경제효과는 그나마 근거라도 있지만
간접 경제효과로 가면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문제의 보고서는 평창이 세계적 겨울 관광지로 부상함에 따라
10년간 32조2000억원의 추가 관광효과가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합니다.

 

국내 관광수입은 한국 최대 관광 수요국인 일본의 엔화 및 기축통화인
달러 환율에 대부분 연동합니다.예를 들어, 외환위기 이후 환율이 치솟았던 1999년에는
68억달러가량의 관광수입이 발생했으나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와 한일 월드컵대회가
동시에 치러진 2002년의 관광수입은 59억달러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후 환율이 폭등한 2008년 이전에는 계속 50억~60억달러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002년 두 개의 대규모 국제스포츠행사에 따른 관광수입 증대 효과는
현실에선 사실상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평창 겨울올림픽이라고 사정이 크게 다를까요?
캐나다 밴쿠버는 로키산맥을 낀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데도
2010년 올림픽 개최에 따른 관광수입이 5000억원 정도로 추산됬습니다.
파급효과까지 따져도 1조원 남짓일 것입니다.그런데 평창 겨울올림픽의 효과가
32조원이나 될 수 있을까요? 11조6000억원으로 잡은 국가 브랜드 제고 효과도
구체적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경제효과 과대포장술은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경제효과를 최대 24조원으로 추산한
삼성경제연구소도 마찬가지이죠.회원국들이 돌아가며 개최하는 국제회의의 경제효과를
운운하는 것부터가 사실 넌센스 였습니다.더구나 해당 보고서는 정상회의 개최로
2002년 월드컵 수준을 상회하는 기업 홍보효과와 수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합니다.이게 도대체 납득이 되는 주장일까요

 

이미 장밋빛 경제효과를 선전했던 포뮬러원(F1) 그랑프리 대회로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빚더미에 앉았고
1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날 거라고 했던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역시
대회를 치르기도 전에 인천광역시에 빚폭탄을 안기고 있습니다.

 

기왕 유치한 행사이니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내실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기대 난망입니다.
당장 인천공항철도도 적자에 허덕이는 판에 국토해양부는 인구 20만인 춘천까지
9조원을 들여 케이티엑스(KTX)를 깔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여야는 앞다퉈 삽질사업을 밀어줄 기세입니다.허황된 경제효과는 이렇게 토건족 정부와
정치인,건설 대기업,부동산 투기꾼들을 먹여 살리는 포장술이 되고 있다 합니다.
하지만 그 뒤에 남는 빚잔치는 누가 치르게 되는것입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IMG_2221.JPG
선녀길
농촌소녀 예리
혜림
녹색+ (Green+)
ranch..
ranch..
ranch..
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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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254.JPG
강원도의 밤 nightscape

펜션 발코니 풍경 balcony view

명지밸리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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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급공무원(기능직공무원) 시험일정 공고



※10급공무원 응시자격

국가공무원법 제33조 제1항 각 호의 공무원임용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자 
18세이상 40세이하의 대한민국 국민 (1965. 1. 1부터 1987.12.31까지 출생자)
학력, 경력 제한없음
 
거주지제한 : 공고전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근무예정 시, 군으로 되어 있는 자
※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제대군인 및 병역법 제26조제1항제1호의
업무에 복무 하고 소집해제된 공익근무요원이 시험에 응시 할 경우
 
(면접시험 최종일 기준으로 전역예정일 전 6월 이내에 있는 자 또는 소집해제 예정자)
*상기응시연령을 다음과 같이 연장-군복무기간 1년 미만은 1세, 1년이상∼2년 미만은
2세,2년 이상은 3세 연장 워드프로세서 3급이나 컴퓨터활용능력 3급자격증을
소지한 자(상위자격증 포함)

 



10급공무원 시험일정

10급공무원 시험은 정기시험이 아니라 결원이 생기면 수시모집 하는 방식입니다.
각 시행처에서 인원이 필요하게 되면 1-2개월전에 시험공고가 나오게 됩니다.
보통 10급공무원은 시행처별 년 3-5회 시험공고를 내고 있는 편인데요.
신문사나 각 중앙,지방의 시행처 공고를 꼭 숙지하셨다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0급공무원 시험과목

 


10급공무원 시험방법

1,2차 필기전형: 과목별 20문항 객관식 4-5지선다/3차 면접전형
필기시험 합격자는 필기성적순으로 상위인자. 선발예정 인원의 15-20% 선발
서류전형을 거쳐서 면접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음.
점차적으로 필기전형으로 점차적으로 전환 추세에 있음.



10급공무원 합격기준




10급공무원 전망

행정자치부와 각시,도 교육청 자치단체 등 시행처 별 연중 수시모집하여
응시기회가 많습니다.9급공무원과 비교하여 급여가 몇만원정도 차이일뿐
다른 복리후생등은 모두 동일합니다.10급공무원 시험과목이 2-3과목이고
영어과목이 제외되어서 큰 부담이 없이 합격률이 높은것이 장점입니다.
안정된 직장으로 57세-60세까지도 정년이 보장됨은 물론이고.
승진,전환시험을 통하여 9급등,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기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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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멘토링데이  같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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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차, 싶었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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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슈 USA 상하복입니다. 먼저 색상은 오트밀과 곤색이 있고요

  USA상하복 곤색은 남아전용이고,오트밀은 여아전용 아동복 입니다.

USA상하복 사이즈는 5호,7호,9호,11호,13호가 준비되어 있고요

아동복이지만 자유분방함과 멋을 강조한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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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슈 스마일 상하복입니다. 먼저 색상은 노랑과 핑크가 있고요

스마일상하복 노랑은 남아전용이고, 핑크는 여아전용 아동복 입니다.

사이즈는 5호,7호,9호,11호,13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남아전용 노랑색 스마일상하복은 활동적이면서,발랄함을 강조하였고

여아전용 핑크색 스마일상하복은 깜찍하면서 러블리한 이미지네요.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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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상하복 입니다 먼저 색상은 인디핑크와 올리브그린 이고요

영심이 상하복의 사이즈는 5호,7호,9호,11호,13호가 있습니다.

가운데 O자가 영심이의 O를 표시하고 있습니다.만화 영심이가 떠오르죠?

딱 저 어린이의 엄마 세대가 보았던 만화영화 였을 것입니다^^


영심이 상하복의 올리브그린 색상은 수수하고,단아한 느낌을 주고

영심이 상하복의 인디핑크 색상은 화사하고,큐티한 느낌을 주네요

장소와 때에 따라서 번갈아 입히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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